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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할배 감독 영화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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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말 다 공감이다. 정말 높은 비율로 자의식 과잉인 한남 많다. 진짜 별거 아닌 애들이 자아도취해서 후려치기하는 경우 많이 보고 당했다.
대쉬 안받아준다고 사준거 돈 토해내라고 한 경우도 있었어. 누가 사달랬냐.ㅋㅋㅋㅋㅋ
여성 감독님들 얼평하고 현장에서 성격 그지같다고 얼매나 뒷담을 하던지.
능력 없어서 입봉 못하면서 말야.
라인타는 것도 유치해. 처우도 아직은 엉망이고... 과로 때문에 안타깝게 사고가 난 경우도 봤고.
영화 쪽에 흥미가 아직도 남아있지만 가고싶지는 않아.
예술계 전반적인 모습일걸..난 과거 미술계톨이었어, 주변에 말한다..예술하는 ㄴ자들 절대 만나지마라고.
자기 혼자 절세의 예술가인 사람들 넘쳐남. 거기다가 자기혼자 핍박받는 불쌍한사람 코스프레를 하고다님.
근데 이런 인간일수록 알맹이도 ㅆㄹㄱ임.
ka파가 뭐야..?
표준근로계약서가 들어왔다고 찬사를 보냈을때 진짜 저새끼들 미쳤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나도 어릴때 현장에서 쪼끔 일하다가 때려침) 2019년이 되어야 최저임금 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타 업계에서 일하게 됐고 완전 취미로 보는데. 얘네들은 공부 안함. 진짜 안함. 좀 유명한 영화 몇편 보고 영화제 몇번 갔다오면 끝인줄 알아.
요즘같은 다매체 시대에 다른 장르 열심히 보고 공부해야하는데 그냥 영화가 세상 전부인양 빨아주고 하는 거 보면 솔직히 한숨 나옴.
다매체 안볼거면 책이라도 들여다봐라 븅신들아
특히 40대 들어서 완전 꼰대 돼서 이 업계 원래 이래 하면서 미투할짓이나 하며 근근하게 사는 놈들 평생 그렇게 사세요ㅗ^^ㅗ
이건 무슨 이야기야..?
허얼..그게 사실이라면 아가씨가..!
아.. 내가 영화 안보는 이유가 있었구나.. 맞아 넷플결제중이야...
소설쪽도 ㅎㅎㅎㅎ
난 비슷한 영상관련일을 하는데 잠깐 발만 들였다가 나온 경험이랑 존똑 ㅋㅋㅋ
1,3번 특히 받는다 ㅋㅋㅋ 1은 지인짜 심한거 같아 지들끼리 해먹는단 느낌이 강함 .....
3번은 뭐 말할것도 없는거 같아... 드라마, 영화.. 할거 없이 이런 영상관련일은 페이도 적고 업무량은 많고 .... 초과수당은 없고^^
토리가 언급한 저런 대학교 나오고 카르텔에 들어간 사람들만 례술뽕 먹고 지랄하는거면 차라리 말을 안해
저기서 낙오된 사람들끼리 모여서 또 얼마나 약자들 (ex 어린 학생, 여자들) 괴롭히는지..
낙오된거 인정 절대 안하고 예술계의 홍대병 같은 느낌으로 살아가는듯했어
지방에서 대학나와서 그 지방 예술문화모임에 계약직으로 일한 적 있는데 복수전공하던 예술 관련 학과 때려치우고 그냥 다른 길 찾았다..
나도 업계톨인데 그만두고 싶은데 다른거 할줄아는것도 없고 진짜 막막하다.. 그렇다고 이걸로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내가 뭔 예술을 하겠다고 깝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n년전으로 돌아가서 전공 다시 선택하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계 일을 했다니깐, 하고 싶은 작품이 있었을것 같은데,
나는 예술영화 좋아하는 사람인데, 4번이 꼭 한국영화계만의 일은 아닌것 같아.
이것은 영화계에 있었던 글쓴토리가 더 잘알것 같은데.
흥행이 아쉬운데도, 본인 소신대로 만들 수 있는 감독들은 전세계 통틀어도 소수잖아.
관객수준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흥행영화들이 관객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해.
관객수준을 좀 높게 잡고 있는것 같아.
오빠가 영화쪽 일을 하는데 오쁭 될까봐 자세하겐 말 못하지만 작품도 내고 밥벌이 잘하는 정도임
나랑 나이차이가 꽤 돼서 진로에 대해 많이 조언을 구했었음. 영화쪽으로 가고 싶다고 하니까 존나 뜯어말려서 왜그러지 싶었는데..
어쩌다가 오빠의 사생활과 비즈니스를 알게 된후로 존나 학을 뗌...
알탕카르텔 오지고 술자리가 아니면 일이 성사가 안되고 기본적으로 여자를 사람으로 안봐ㅋㅋ
꽤 잘나가는 사람들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최소 방관자에 구린짓 개많이 함
딱히 환상은 없었는데 영화판 안뛰어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음
이래서 한국영화 안봄.. 물론 더 큰 이유는 재미없어서 ㅋ
1번은 J대 아니고 C대 말하는 거 맞지...???
그나저나 정말 2,4번은 관람객으로서 많이 느끼는 부분이기도 함.
내 동생 그쪽 생각하고 있는데ㅠ하.ㅠㅠ생각이 많아 지넹
한국 례술계 다 저거랑 비슷한거 같음ㅋㅋㅋㅋ 알탕 카르텔 오지고 열정 페이 오지고 미투 오지고 술마시면서 모든게 시작하고 끝나고 ㅋㅋㅋㅋㅋㅋ 좆달린 애들은 걍 요직에 앉히지 말아야됨 노예로나 써야지
맘고생 많았겠다...ㅠㅠ 토리가 적어준것중에서 1은 관객인 나도 가끔 느껴짐
항상 같은 감독-배우 이런 팸들이 있는거 같더라고? 홍보차 나와도 술자리 얘기 진짜 많이하고
자기들 술자리에서 대단한일이 벌어지고 캐스팅되고 그런다고 대놓고도 얘기하던데 뭘...근데 카메라 밖에서 얼마나 더할지...
자의식과잉 인간 정말 너무 많아.....
상식적으로 수준이 낮은데... 자기 뽕에 취한애들...하
그래서 걔중에 천재인 애는 진짜.... 빨딱빨딱 살아있는 생선 같아서..... 나를 죽은 시체 같이 생각하게 하더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