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0.01.04 22:57
    나도 어제 같은 GV를 보고 왔는데 정리 고마워. 글로 다시 읽어봐야지.
    이번 칸느 각본상이란것만 알고 봤는데 감독님이 연출도 잘하셨고 촬영도 음악도 그리고 거의 여자 캐릭터들만 등장한것도 좋았고 GV까지 완벽했어.
    이 영화 또 보고 싶어.
  • W 2020.01.04 23:22

    같은 장소에 있었구나! 반갑다! ㅎㅎ 

    엽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그림 본다 ㅠㅠㅠㅠㅠ

    영화 계속 생각나서 유튜브 예고도 주야장천 보고있어 ㅠㅠ 빨리 다시 보고 싶어. 

  • tory_2 2020.01.04 23:21
    부국제에서 보고 여전히 앓고 있는데 정성 글 고마워 내가 놓쳤던 부분, 언어화하지 못했던 것들까지 명쾌하게 지브이에서 다뤄졌구나 싶어 ㅠㅠ 정말 너무 잘만든 영화였어.. 황홀
  • tory_4 2020.01.04 23:42
    와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정리해줘서 너무나 고마워 톨아. 부국제에서 보고서 가슴이 벅차오르던 영화였는데 텍스트를 읽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다음에 또 보고서 다시 이 글을 찾아와야겠다. 고마워 정말!!
  • tory_5 2020.01.04 23:57
    와 GV 미쳤다 너무 알차다ㅠㅠㅠ
    너무 잘 만든 영화고 독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독의 섬세한 고민들이 총체적으로 모여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었구나 싶네ㅠㅠ
    개인적으로 에우르디케 이야기~이별장면까지의 흐름 너무 좋아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엘로이즈가 마리안을 봤을 수도 있지만 우리의 마지막 이미지를 여기서 간직하기 위해 시선을 맞추지 않았다는 해석 너무 소름돋고 좋다!!! n차 찍을 때마다 이 글 복습할래ㅜㅜ 톨이 너무 고마워
  • tory_6 2020.01.04 2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09 18:40:12)
  • tory_7 2020.01.05 00:33
    나도 갔었는데 이걸 다 정리해서 올려주다니 찐톨 최고다ㅠ엄청난 정성글 추천할께
  • tory_8 2020.01.05 01:34
    나도 여기 있었음 ㅠ 영화 좋았던 건 당연하고, 혜리기자님 감상도 너무 좋아서 중간에 나도 모르게 박수침 ㅋㅋㅋ 정리해 줘서 고마워...! 개봉하면 두세번 정도 더 볼 거야
  • tory_9 2020.01.05 04:40

    올려줘서 고마워. 영화 보고 난 후에 읽고 싶어서 스크랩해두고 간다ㅠㅠㅠ

  • tory_10 2020.01.05 22:37
    여기 갔던 사람 많네! 나도 다녀왔는데 정리 고마워!
  • tory_11 2020.01.16 22:35

    정성글 정말 고마워. 드디어 개봉하고 읽어봤다.

  • W 2020.01.17 01:09

    재밌게 잘 봤니 ㅠㅠㅠ 오늘 개봉날이라 안그래도 보고 온 토리 있나 궁금해따 ㅠㅠㅠ

  • tory_11 2020.01.18 18:17
    @W 진짜 재밌게 봤어 ㅠㅠ 보고 와서 찐톨이 올려준 GV 정리글 읽고는 오늘 2차 찍고 또 읽어 볼려고 들어왔어. 정리글 한번 더 고마워!!
  • tory_12 2020.01.17 02:29
    캠프파이어?씬 노래 가사 의미 궁금했는데 예상했던것보다 더 좋다 ㅠㅠㅠㅠ 토리글 덕분에 영화가 더 여운이 남네 고마워!!
  • tory_13 2020.01.17 17:18
    ㅠㅠ 나이거 글 오늘에서야 드디어 읽었어...어제 개봉날 보고왔어...GV 보니까 더 좋네...소장해서 돌려보고싶은 영화네...스크랩!!! 정리해줘서 고마워
  • tory_14 2020.01.17 19:15
    오늘 보고 와서 이 글 읽는다ㅠㅠ 다시 이렇게 곱씹어보니까 더 좋네.. 사운드 좋은 mx관에서 2차 찍어야겠어
  • tory_15 2020.01.17 22:30
    진짜 나는 영화의 일부만 느끼고 왔네ㅜ 서로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또 봐도 좋겠다
  • tory_16 2020.01.18 16:30
    영화보고와서 읽었다 정말 좋다 ㅜㅜㅜ
  • tory_16 2020.01.18 16:31
    글 올려줘서 고마워ㅜㅜ 나는 왜 이 gv룰 놓쳤는가
  • W 2020.01.18 18:17

    김혜리의 필름클럽 이번 회차에 이 영화 다루셨는데 내용 비슷해 찾아서 들어봐!

  • tory_17 2020.01.19 19:27
    영화 보고 왔는데 이 글 읽고 나니 한번 더 보면 영화를 온전히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2차 찍어야지ㅋㅋㅋ 정성글 고마워!
  • tory_18 2020.01.20 20:41
    영화보고와서 읽을려고 스크랩해뒀는데 보고와서 읽으니까 역시 더 좋다! 약간 아리송했던부분들이 명확해지는 느낌이야
  • tory_19 2020.01.20 20:58
    영화 보고 나서 읽으니 너무 좋다 ㅋㅋ 정성글 고마워!
  • tory_20 2020.01.21 17:55
    고마워. 오늘 보고 와서 읽으려고 드릉드릉 했어.
    마지막 장면을 마리안의 독백으로만 생각해서 해석했는데. 김 기자님 말마따나 엘로이즈가 "보지 않음"을 선택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 단지 음악만으로 추억을 되새기며 그렇게 오열하지는 않았겠다 싶기도 하고.

    보고나서 해석의 여지도 많고, 상징과 암시도 곳곳에 숨어 있어서 즐겁고도 시린 영화더라. 시작부터 끝을 정해놓은 사랑의 모습에 영화 막바지에 계속 울음이 터져서 힘들더라고. 진짜 좋은 영화야. 완벽하더라. ㅠㅠ
  • tory_21 2020.01.22 00:43
    2차 하고싶어지는 글이다 ㅜㅜ 1차를 좀 작은데서 봐가지고 2차는 큰 좋은 영화관에사 보고싶다 ㅜㅜ
  • W 2020.01.22 22:04
    28일 코엑스 메박/대구 메박 MX 취소표 존버해보자!!
  • tory_22 2020.01.27 22:58

    오늘 보고 와서 이 글 읽었는데 2차 땡긴다 텍스트로 남겨 줘서 고마워 해석 좋다 필름클럽도 들어 봐야겠어

  • tory_23 2020.01.29 21:32
    오늘 보고 왔어. 영화가 내 가슴에 불을 질러서 아직도 두근거림.... 찐톨아 글로 잘 정리해줘서 고마워.
    난 마지막에 완전 마리안느에 과몰입해섴ㅋㅋ엘로이즈 얼굴 보는데, 만약 마리안느가 뒤를 봐라고 했으면 엘로이즈가 시선을 돌리지 않았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더라ㅋㅋ
  • tory_24 2020.02.20 03:06
    나도 오늘 보고 와서 (내리기 직전에 간신히) 뒤늦게 글 찾아봤어 영화도 글도 다 너무 좋다 ㅜ 글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25 2020.03.02 14: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11:19:08)
  • tory_26 2023.04.07 23:04
    영화관에서 봤더라면,,
  • tory_27 2023.05.07 04:11
    와 솔직히 보고 별 감흥 없었는데 이 글 보고 다시 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내가 놓친게 많은거같다 ㅠ
  • tory_28 2023.08.11 16:28
    갑자기 생각나서 오늘 넷플 2차 관람 후 감성에 젖어 관련글 찾아왔어. 좋은 글 고마워
  • tory_29 2023.09.14 14:01
    스크랩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10 2024.05.14 4348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4 2024.05.14 3918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1 2024.05.09 7302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8 2024.05.07 795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4609
공지 🚨 시사회 관련 동반인 안내사항 2024.02.23 1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67 잡담 기생충 박사장네 묘사 잘한 것 같아 14 2020.02.03 1866
366 잡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감독 한국 언급 10 2020.02.02 1309
365 잡담 난 기생충 박사장네 집안 입장으로 봤는데(스압) 72 2020.02.02 8298
364 잡담 기생충은 그가 해야할 역할을 다 하고 있는듯. 29 2020.01.29 5826
363 잡담 난 기생충 처음엔 호였는데 지금은 개불호된 케이슨데ㅋㅋㅋ(불호글) 71 2020.01.29 6334
362 잡담 기생충이 가난팔이 영화는 아니지 않아? (스포) 140 2020.01.29 6209
361 잡담 빈곤층이었어서 그런지 기생충 다 봤는데 메시지나 교훈 이런게 1도 안와닿음(스포 241 2020.01.29 9205
360 잡담 한달동안 프랑스영화 온라인으로 볼수있는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2020 (무료) 43 2020.01.16 2803
359 잡담 기생충에서 화제되던 '믿음의 벨트(복숭아)'씬 유튭 외국 댓글 (+ 추가) 65 2020.01.14 13552
358 잡담 오스카 단편다큐멘터리상 후보 <부재의 기억> 영상 4 2020.01.13 247
357 잡담 나이브스 아웃 감독 코멘터리 들으면서 정리한 비하인드 (강스포) 31 2020.01.10 3003
» 잡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GV (2020/01/03) 내용 정리 (※스압,스포※) 34 2020.01.04 2180
355 잡담 내가 영화업계를 다시 쳐다보지도 않는 이유 83 2020.01.04 10698
354 잡담 2024년, 해리 포터 후속작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개봉한다 24 2020.01.03 5994
353 잡담 헐리우드 영화 최고의 마지막 명대사 Top50 22 2019.12.30 1924
352 잡담 자레드 레토 주연 넷플릭스 아웃사이더 봤는데 오리엔탈조폭뽕 가득 찬 양남들이 또또... 13 2019.12.27 1156
351 잡담 염혜란 "82년생 김지영은 비중에 상관없이 해야 하는 영화였다" 40 2019.12.27 5182
350 잡담 [라라랜드] 여자의 말을 전부 기억하던 남자 (스포) 55 2019.12.26 6303
349 잡담 부모님이나 아이들이랑 영화볼 때 민망한/잔인한 장면 있는지 알아보는 법 (외국영화) 28 2019.12.26 4248
348 잡담 <윤희에게> GV 질의응답 25 2019.12.19 229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11 ... 25
/ 2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