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연기 언제나 그대로인데 여기서는 20대 대학생 설정은 좀 무리수얐지만 그게 나름 잘 어울렸고
하정우,강동원,유해진...기존 한국엉화에서 흔히들 볼수 있던 캐릭터들이지만 캐릭터 한명에 딱 집중하기보다는 한명 한명의 흐름으로 인해 연희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잘보여주는게 인상깊더라
이한열 열사가 쓰러지는 장면은 방구석1열보고 다시보면 더 눈물남
애초에 최루탄은 포물선날라가듯이 발사되는거라서 보고 피할수 있도록 설계되있는데 편법으로 방아쇠 반쯤 당기고 다시 직선으로 겨누면 직선으로 나갈 수 있대
예견된 죽음이 아니라 과잉진압으로 어이없게 죽었다는게 더 속상하더라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
하정우,강동원,유해진...기존 한국엉화에서 흔히들 볼수 있던 캐릭터들이지만 캐릭터 한명에 딱 집중하기보다는 한명 한명의 흐름으로 인해 연희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잘보여주는게 인상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