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1일 서울시내 극장에서 영화 '기생충'의 상영정보가 스크린에 떠 있다.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역대 26번째, 한국 영화로는 역대 19번째 천만관객 영화로 등극했다. 지난 5월 30일 개봉한 후 개봉 52일(20일기준)만에 10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것이다. 2019.7.21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1일 서울시내 극장에서 영화 '기생충'의 상영정보가 스크린에 떠 있다.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역대 26번째, 한국 영화로는 역대 19번째 천만관객 영화로 등극했다. 지난 5월 30일 개봉한 후 개봉 52일(20일기준)만에 10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것이다. 2019.7.21
와우 드디어 ㅋ
ㅊㅋㅊㅋ 내가 보기에 가장 N차관람 적은 천만영화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운대를 잊지마....!!
와 축하!! 황금종려상 받은 영화가 천만이라니 뿌듯하다
꾸역꾸역 만들었구나
사실상 천만은 n차를 찍어줘여 만들어지는데....
기생충은 n차를 찍기는 힘들었는데....
2222 N차찍어서 만든 천만보다 단일관람 천만이 더 대단해보이는뎅;;'
그만큼 반복관람없이 달성한거니 더 쩌는거지 그만큼 더 많은 사람이 봤단거잖아 뭔가 웃기네 ㅋㅋ
계속 수요가 있으니까 영화 걸어둔건데 뭐가 꾸역꾸역이야 알못
나 기생충 n차 많이 뛰었는데 억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n차 없이 천만 되는게 더 어려운거 아님? 덕후 안붙었는데 라이트하게 본 사람들이 많단거잖아 후려치고 난리;
드디어 돌파했구나 ㅋㅋㅋㅋ언제 되나 궁금했는데
수치 볼줄 모르는애들이 저런소리 하더라. 우리나라 박스오피스 시스템 완전 세계 최고로 잘되어있으니 kobis들어가서 확인해봐. 좌석판매율도 다 알려주는데 ㅎ 좌석판매율 낮은데 거는게 억지로 만드는거지.
기생충은 항상 좌석판매율 상위권이었음; 오히려 신작들 밀어주느라고 좌석판매율도 낮은 영화들에 관 뺏겨서 억울할정도였지.
축하축하!
개봉도 알라딘보다 늦게하고 n차 관람객도 적어서 ㄹㅇ 거의 천만명이 본 건데 뭐가 꾸역꾸역이고 징하다는건지 모르겠네 기생충 싫으면 걍 클릭을 안하면 되지 왜 들어와서 시비걸고 가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알라딘 후려치는 거 아님 알라딘 n차관람함ㅠ)
오 그래도 결국 되는구나 잘됐다. 나도 너무 좋았는데도 두번은 못보겠어서 천만은 힘들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