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기는 하지만…”이라며 모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제로 하고서야 자신을 키워낸 극중 인물을 조심스레 떠올렸다. 전도연 연기의 압권이 그들 속에 있었다,
1. <해피엔드>, 최보라
https://img.dmitory.com/img/201903/5EO/RDu/5EORDu84wge6qCum2aCYe2.jpg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최보라를 연기하며 배우가 된 것 같다. 비로소 내가 배우임을 알게 해주었다.”
2. <밀양>, 신애
https://img.dmitory.com/img/201903/6XR/PdC/6XRPdCyXF8gAS26ucYYgUk.jpg
“제2의 배우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완벽한 기술적 연기가 아닌, 조금 부족하더라도 느끼는 만큼, 그 진짜의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또 다른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이었다.”
3. 무뢰한, 김혜경
https://img.dmitory.com/img/201903/4DF/hEH/4DFhEHvBgYiAUwEceOKs60.jpg
“남성적 느와르라는 장르 안에서 여배우가 대상으로만 비치는 관습에서 벗어나 (남성의 이야기를)대상화한 것 같다. 이후 그 남자들의 이야기가 더 이상 흥미롭지 않게 됐다.”
스포츠동아에서 영화 전문가 100인에게 ‘최고의 여배우’를 꼽아 달라 했을 때 전도연이 1등해서 인터뷰했더라고.
(참고로 남자 1등은 송강호)
아래는 인터뷰 전문이야!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21060005825?f=m
1. <해피엔드>, 최보라
https://img.dmitory.com/img/201903/5EO/RDu/5EORDu84wge6qCum2aCYe2.jpg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최보라를 연기하며 배우가 된 것 같다. 비로소 내가 배우임을 알게 해주었다.”
2. <밀양>, 신애
https://img.dmitory.com/img/201903/6XR/PdC/6XRPdCyXF8gAS26ucYYgUk.jpg
“제2의 배우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완벽한 기술적 연기가 아닌, 조금 부족하더라도 느끼는 만큼, 그 진짜의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또 다른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이었다.”
3. 무뢰한, 김혜경
https://img.dmitory.com/img/201903/4DF/hEH/4DFhEHvBgYiAUwEceOKs60.jpg
“남성적 느와르라는 장르 안에서 여배우가 대상으로만 비치는 관습에서 벗어나 (남성의 이야기를)대상화한 것 같다. 이후 그 남자들의 이야기가 더 이상 흥미롭지 않게 됐다.”
스포츠동아에서 영화 전문가 100인에게 ‘최고의 여배우’를 꼽아 달라 했을 때 전도연이 1등해서 인터뷰했더라고.
(참고로 남자 1등은 송강호)
아래는 인터뷰 전문이야!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21060005825?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