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안 봤는데 연말에 한 번 봐야겠다
와 이 글을 읽는 순간은 6토리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꼭 봐...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아직 안봤어 ㅋ 조만간 봐야지
22222ㅠㅠㅠㅠ진짜 꼭 봐ㅠㅠㅠ
진짜 배우 이병헌은 깔 수가 없다;;; 연기며 마인드며 대단해
임신한 아내두고 자기 집에 여자들 불러서 술먹고 첫경험 물어보고 이런게 너무 더러워서 본업을 아무리 잘해도 사람으로는 안보인다
이런 남자가 너무 많은게 현실이지만...
그니까 아무리 배우로서 프로정신이 뛰어나도...결국 그런사람인게 자꾸 떠올라
남자라서222
여자가 그랬으면 20살 어린 남자랑 절절한 로맨스에 완벽녀 연기는 커녕, 연기자체를 몇년은 못했을거 같은데
참... 연기잘하는거보다는 남자라서 혜택받는게 큰듯.
이산타도 그렇고 박시후도 그렇고 정신병자 수준의 부끄러움 모르는 뻔뻔한 멘탈인데 참 남자인게 복이다
33333오히려 성역화됨 그런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병헌을 좋아하려면 이병헌이 너무나 좋은배우여야 하기에 ㅋㅋ 이병헌 계속 좋아하기 위해서 성역화됨 ㅋㅋ
이런 쓰레기 아니면서 연기 잘하는 여자 배우 많은데 ㅋㅋ 굳이 얘 찬양할 이유가 있나.
다들 연기도 잘하고 영화도 갓띵작...지금 봐도 안 촌스러워
이병헌 싫어하는데 현장 평판이나 실제로 보여지는 연기만 봐도 본업은 끔찍하게 아끼는 사람이란 거 알겠어. 근데 그 뿐이지 뭐.
저런 직업정신으로 아내 신경을 쓰지 그랬어..ㅋㅋ 신경을 못쓴건 둘째치고 바람이라니;
영화 톤이나 메시지도 그렇고 (당시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더욱더)
진짜진짜진짜 수작임... 진짜 천재감독 ㅠㅠㅠㅠㅠㅠㅠ
에휴... 산타는 본업을 진짜 너무 잘해... 잘하는것도 문제인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와 다들 젊다.. 띵작이긴하지.. 이거 DVD도 있는데 한번도 보지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