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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7.23 14:16

    아 나 이영화봤는데 이 리뷰는 진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8.07.23 14:16

    글만 읽어도 빡침이 밀려온다........................... ㄹㅇ 너무동감이야

  • tory_3 2018.07.23 1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4 11:58:04)
  • tory_4 2018.07.23 14:17

    글이 넘나 울분에 찬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었어

  • tory_5 2018.07.23 14:18

    ㅋㅋㅋㅋㅋㅋ재밌게읽음 

  • tory_6 2018.07.23 14: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41:14)
  • tory_7 2018.07.23 14:37
    난 궁금하지만 보는 순간 쟤네한테 지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안보고 버티는 중이엇어.
    토리 글 보니까 크.. 안봐도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너무 잘 읽힌다. 술술술술. 최고야 최고.
    나도 아마 보면 토리처럼 느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8.07.23 1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5 09:07:20)
  • tory_9 2018.07.23 15: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30 00:46:21)
  • tory_10 2018.07.23 15: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5 18:54:35)
  • tory_11 2018.07.23 16:00
    잘읽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재밌게 잘쓴다 ㅋㅋㅋㅋ
  • tory_12 2018.07.23 16: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04 22:30:20)
  • tory_13 2018.07.23 16:40
    한줄요약하면 완전 지라르드 풍자크ㅋㅋㅋㅋㅋ
  • tory_14 2018.07.23 16:59

    토리 리뷰너무 잘썼다 ㅋㅋ 홍상수영화는 항상 이런식이었어서 그놈에 술자리씬 지겹다진짜

  • tory_15 2018.07.23 17:35
    리뷰 잘보고가ㅋㅋㅋㅋㅋ영화 안봤는데도 알겠다ㅋㅋㅋ
  • tory_16 2018.07.23 18:13
    리뷰 잘봤어 토리야! 치명적이지만 위태위태한 애처로운 여인 캐릭터에 김민희가 얼마나 완벽히 스며들었는지 보여주는 영화였엏ㅎㅎ 실제로도 뮤즈뽕에 취해있겠지.... 너무나 투명해서 다른 홍씨 영화보다 별로였어 ㅎㅎ 순간 순간 으..거리는 장면도 많았고 ㅎㅎ
  • tory_17 2018.07.23 18:18

    ㅋㅋㅋ리뷰 잘봤어 ㅋㅋㅋㅋ쩐다 ㅋㅋㅋㅋ

  • tory_18 2018.07.23 18:58
    글 진짜 술술읽히게 잘쓴다
  • tory_19 2018.07.23 19:29
    어떤 영화일지 궁금했었는데 리뷰 고마워 토리야. 잘 읽고가!
  • tory_20 2018.07.23 20:46
    공짜표생겨서 봣는데(내돈내고선 절대안봤늘것임) 진짜 웃기는짬뽕이다 의 느낌으로 엄청 웃겻어
  • tory_21 2018.07.23 20:50
    진짜 위악스러운 영화...리뷰가 영화보다 백배 재밌닼ㅋㅋㅋㄱ
  • tory_22 2018.07.23 21:43
    근데 저 캡처에서 진짜 꽃 향기 맡는 거야? 저거 꽃양배추라서 배추지 향기는 안 나는데..?
  • tory_23 2018.07.23 2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07:43:51)
  • tory_28 2018.07.24 04:45
    ㅋㅋㅋㅋㅋㅋㅋ
  • tory_30 2018.07.24 09:05
    ㄹㅇ 양배춘데 저겈ㅋㅋㅋㅋㅋㅌㅌㅌ
  • tory_37 2018.07.24 19:23
    저 양배추에 지나가던 멍멍이가 영역표시 해놨었으면 좋겠다
  • tory_24 2018.07.24 00:05
    전혀 예술가의 사상과 사생활 분리안한 시각같은데.. 아 뭐라 길게 말하고 싶은데 폰이라 너무 힘들다 혹시 다시볼생각이있다면.. 술자리 빨간가디건이랑 창문닦이맨의 배치가 가히 천재적이라고 생각함. 과도한 자의식 투영은 반박불가지만서도..
  • W 2018.07.24 00:19

    이 작품 자체가 본인의 사상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라 분리해 보기가 어렵다고 글에 썼엉. 토리도 과도한 '자'의식 투영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듯.. 나도 메타포나 형식미는 괜찮은 거 알지. 창문닦이 맨에 대해서도 비평 많이 봤고. 그런 걸 모르고 이 리뷰 쓴 거는 아니구. 그럼에도 영화가 내키지가 않더라고. 그 예쁜 형식미와 예술적 포장능력과 별개로 내용적으론 너무 미성숙한 인격을 다루는 거 같아서...

  • tory_6 2018.07.24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41:14)
  • W 2018.07.24 0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24 00:58:16)
  • tory_26 2018.07.24 0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3 10:34:55)
  • tory_6 2018.07.24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41:14)
  • tory_24 2018.07.24 18:35
    @26 대단함을 발견하지 못했나본데라는 의미로 쓴 댓글은 아니고 이 영화가 불호라면 아마도 너무나 위선적이라 불륜포장 예술뽕 럽스토리를 다시 들여다볼 시간과 비위는 아마도 없을것같단 의미였어 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똥포장이 맞기는 한거랔ㅋㅋㅋ 조만간 다시 피씨로 돌아와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 tory_27 2018.07.24 04:14

    책 드라마 음악 영화 할거없이 좋던 별로든 촉이 콕콕 올때가 있거든. 아 이거 아니다 싶은 그런 촉. 그렇게 뭔가 기분이 싸 하면, 바로 관두고 내려놔버려.  대부분 창작 주체의 사상이 얄팍하던가 한술 더 떠서 ㅆㄹㄱ인 경우더라구.  솜씨 구도 배경 분위기 연출 그런거 보다보면 다 포장이야.  왜 선물받고 포장이나 선물상자 근사하면 아까워서 나중에 쓸데있겠지 하고 그냥 모셔두지만 재활용하는 건 한둘이고 대부분 쓸모없는것처럼 .  포장은  포장임.  한 작품에서 기억 남는건 거기 일관되게 흐르는 정서와 사상이라고 본다.


  • tory_29 2018.07.24 06:38

    내 생각엔 마지막 바람을 피우는 중인 유부남과 금지된 사랑을 한다고 도취중인 불륜녀가 자기들 사랑이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애절하고 일생에 단 한번밖에 없을 사랑인 줄 착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진짜를 모른다고 주절대는 중2정도나 할 생각을 하는 저들보다 원글토리가 훨씬 더 통찰력있다고 본다.


  • tory_31 2018.07.24 09:07
    일단 찐톨이 글을 잘 쓴다!! 리뷰 술술 읽었네~!!
  • tory_32 2018.07.24 09:39
    글 완전 정독함ㅋㅋㅋㅋㅋㅋ 이런 리뷰글 너무좋아
  • tory_33 2018.07.24 11:11
    영화 안 받는데 리뷰 읽으니 보고 온거 같다ㅋㅋㅋ
  • tory_34 2018.07.24 14:28

    ㅅㅂ 한국의 우디앨런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5 2018.07.24 14:32
    홍상수 베를린 상 뺏어서 이 리뷰에 줘야할듯..
  • tory_36 2018.07.24 15:56

    정말 똥을 포장한다고 아름다운 똥이 될지언정 똥이 아닌건 아니야 ㅠㅠ 토리 리뷰 잘봤다!

  • tory_38 2018.07.25 00:55
    정독하고가 ~~~
  • tory_39 2018.07.26 14:23
    와 존나공감
  • tory_40 2018.07.28 12:08
    와 글이 너무 찰지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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