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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6.01 22:08

    진짜 안타까워 문소리 여배우는 오늘도 보고 짠했자나 ㅠㅠ 오죽했으면 그런 영화 만들었을까

  • tory_2 2018.06.01 22:10
    진짜 여성감독이 많아져야돼 일단 ㅠㅠㅠㅠㅠㅠ
    한국남자감독감성 지겨워 진짜...
  • tory_3 2018.06.01 22:13

    저런 탑배우들마저도...진짜 심각하다. 노잼 뻔하디 뻔한 남탕영화 세상 그렇게 많은데..

  • W 2018.06.01 22:14
    영화계 탑 전도연이 최동훈.봉준호 등 탑감독에게 대놓고 시놉 달라고 언급할정도면 레알 심각한거임.
  • tory_5 2018.06.01 22:30

    진짜 슬프다. 솔직히 세 사람이 남자였다면? 지금쯤 천만영화 수두룩 할거고 한국영화 공무원이었겠지ㅋ

    현실은 성매매범 이경영이 한국영화 공무원ㅎㅎ...ㅋ...ㅋㅋ!

  • tory_13 2018.06.01 23:22
    하 이경영....ㅜㅜㅜㅜ 진짜 열받는다
  • tory_40 2018.06.02 15: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21:32:27)
  • tory_47 2018.06.03 03:22
    아 시발..... ㅠㅠㅠ
  • tory_6 2018.06.01 22:33
    취미라도 가져보라고 하는데 연기 말고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거 너무 울컥한다....ㅠ 애초에 직업이 배우인데 연기는 하지도 못하고 취미를 가져보라는 게 아이러니하고.....
  • tory_7 2018.06.01 22:38
    저 커리어만 볼때 남자였으면
    벌써 시나리오 많이 갔을것 같다...
  • tory_8 2018.06.01 22:48
    한국 영화판 언제 바뀔런지...
    맨날 똑같은 영화들만 나와서 볼 영화도 없음
  • tory_9 2018.06.01 2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2 13:13:32)
  • tory_10 2018.06.01 23:06
    이런 글볼때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이 너무 개떡같아서 짜증이 나. 왜 성별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재능을 썩히고 있어야하냐고!! 예진핸드 나오는 여성로드무비 벌써부터 재밌겠구만!
  • tory_11 2018.06.01 23:12
    이래서 마초적인 한국영화는 안봐. 남자중심이라도 외설적이지 않고 덜 폭력적인 영화는 보는 편이고 여성이 꽤 비중있게 나오는 영화 의식적으로 보려고 함.
  • tory_12 2018.06.01 23:17
    222 점점더안보게됨
  • tory_15 2018.06.01 23:51

    333333 구리고 빻은 여성 영화라도 소위 말하는 암청색 남탕 영화보다는 많이 보게 돼.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런 게 조금씩 쌓이다 보면 '여성 영화는 팔린다'라는 공식이 될 테니까.

  • tory_17 2018.06.02 00:51
    ㅇㄱㄹㅇ 알탕영화는 걍 거름
  • tory_29 2018.06.02 07:48
    444444 진짜 보고나서 기분만더러워짐
  • tory_30 2018.06.02 08:12

    5555 나도 안본지 꽤 됐음.

  • tory_36 2018.06.02 10:24
    66667 조폭이랑 찌질한예술가 없으면 영화못만드는 한국영화계..
  • tory_44 2018.06.02 18:31
    7777진짜. 아무리 천만이네 어쩌네 떠들어도 남자 떼로나오면 뻔해서 안본지 오래됨. 특히 대부분이 마약 조폭 범죄 전쟁...할 주제가 그렇게 없나
  • tory_14 2018.06.01 23:27
    한국영화가 쏟아져나오는데 그중에 여배우들이 들어갈만한 작품이 거의 없다는 현실이 참... 헐리웃도 이제 여배우들이 겨우 목소리를 내는.정도니 영화계 참.. 느리다 한참 느려.
    좋은 배우들이 들어갈 작품이 없어서 계속 쉬고 있어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ㅠ
  • tory_16 2018.06.02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9 20:41:38)
  • tory_28 2018.06.02 07:10
    222222222222222
  • tory_18 2018.06.02 00:51
    내가 진짜 한국영화 잘 안보는게... 볼게없어서... 원래 폭력적인거, 조폭물...싫어하는데... 한 5~6년 전서부터 좀 큰 상업영화중에 조폭물 엄청 많아져서 서울 아니면 영화관가면 선택권이 별로 없더라구.... 개노잼이라고..............다똑같은데 왜팔리는거야....
  • tory_19 2018.06.02 01:13

    난 정말 궁금해..남자감독들이 정말 여자얘기 못만들어내는건지.. 전반적으로 여성서사를 너무 우습게 보거나 등한시해서 생기는 일 아닐까 싶다... 여성감독이 남자 얘기를 다룰수있는 것처럼 남자 감독들도 여자 얘기를 다룰수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예 관심자체가 없어보여.

  • tory_20 2018.06.02 0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5 15:29:44)
  • tory_21 2018.06.02 02:17
    아니 남탕영화라도 재미가 있거나 스토리가 다르면 보는데 둘다 아니야ㅋㅋㅋㅋ 큰 틀에서 보면 다 똑같은 사기꾼 잡는 이야기, 비리 터뜨리는 이야기ㅋㅋㅋㅋㅋ
  • tory_22 2018.06.02 0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6:16:13)
  • tory_45 2018.06.02 19:44
    그게 감독들의 입장이겠지만
    팬스룰만큼이나 어이없는 것도 사실이야...ㅠㅠㅠ
  • tory_23 2018.06.02 02:47
    와 진짜.. 각각 다른 배우들이 똑같은 얘기만 해서 놀랍다 ㅠㅠ 현실이 ㅜㅜ
  • tory_24 2018.06.02 02:50
    맞아 연기자들의 남녀 대본을 배교해보면 여자 배우들 대본은 대체로 재미없고 표현거리가 부족하더라..
  • tory_25 2018.06.02 03:25
    영화 시나리오 작가들이 다 한남이거나 혹은 알탕사회에 세뇌당한 사람이라서 그래 여캐에 상상력이 빈곤한거
  • tory_26 2018.06.02 04:40

    2 + 감독들도

  • tory_27 2018.06.02 05:51
    내가 한국영화 안보는 이유임
    전형적인 여자캐릭터 스토리=전형적인 남자캐릭터 스토리=전형적인 한국영화 스토리. 조폭깡패못잃어. 젊은여성과이러브라인못잃어. 억지감성못잃어.,,,
  • tory_31 2018.06.02 09: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38:14)
  • tory_32 2018.06.02 09:34

    진짜 언제까지 알탕영화만 만드려나..버닝 칸에서 나가리된 거 보면 모르나 .. 그게 한국영화 현실이다 시대에 뒤떨어지고- 한남끼리 물고 빠는 영화 누가 본다고 . 한국영화 안 본 지 오래 됐음

  • tory_33 2018.06.02 09:53

    판도 판인데 여성배우와 작품에 대한 잣대도 가혹함 여성 중심 시나리오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저 배우들 중에 요즘 안목 구리다 하는 것마다 망한다 이런 말 안들어 본 사람 없음 여성 중심 작품에 대한 비판도 알탕보다 훨씬 심함 여성 영화라 봤더니 여혐 범벅이네(여자) - 알탕 영화에 구색 맞추기로 끼워놓은 조연같은 여주 거절하고 여성 중심에 시나리오까지 완벽한 페미니즘 영화에 출연하라는 건 배우더러 그냥 놀라는 얘기 아님? 여성 작품이 안되니까 투자가 안 들어오지(남자) - 알탕 100개 중 98개의 실패는 관심도 없고 여성 영화 3개 중 2개의 실패에 환호함 충무로 투자 구조와 남성 카르텔을 단번에 꺾을 순 없으니 제발 여성배우와 작품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 좀 해줬으면 좋겠음 그게 싫으면 그냥 관심을 안 줬으면..

  • tory_38 2018.06.02 14:11
    여성 영화라 봤더니 여혐 범벅이네(여자) - 알탕 영화에 구색 맞추기로 끼워놓은 조연같은 여주 거절하고 여성 중심에 시나리오까지 완벽한 페미니즘 영화에 출연하라는 건 배우더러 그냥 놀라는 얘기 아님? 2222222

    완벽한 페미니즘 영화 찾는거에 좀 어이없음. 물론 그런 영화하면 좋지 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 저 위치에 있는 배우조차 아이스크림 고르듯 골라서 작품하는게 아니고 몇 안되는 작품중에 하나씩 하는건데 이것저것 따지면 할것도 없을걸?

    영화는 아니지만 이번에 손예진 드라마로 엄청 까는거 보고 진짜 놀랬다 멜로가 하고싶은데 작품도 작품이고 드라마 환경(쪽대본, 생방촬영)때문에 망설였는데 그런 부분 잘 이해해주는 감독만나 오랜만에 드라마 했다는데 저 위치의 배우가 겨우 저런 캐릭터나 하냐고 왜 한거냐고 까는거 보고 심히 놀랐음. 그 캐릭터가 완벽하진 않지만 아예 현실에 없을 캐릭터도 아니고 좀 답답한 부분은 연출이나 작가가 잘 못 그린 부분도 있는데 대본 다 보고 겨우 저런거 하냐는 말 보고 불쌍하단 생각 들었음.
  • tory_34 2018.06.02 09: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0 22:37:46)
  • tory_35 2018.06.02 10:18
    남톱영화 망하는게 얼마나많은데 그 예산이 여톱영화 발전에 1도 써지지 않는건지ㅜㅜ
  • tory_37 2018.06.02 13:53

    2010년대부터 유독 심해진듯...그전까진 많진않아도 다양하게 어느정도까진 나왔는데 아예 뚝 끊김

  • tory_39 2018.06.02 14:48

    백래시다 진짜

  • tory_41 2018.06.02 15:38
    전에 괜찮은 20대 여배우가 없다면서 남자에 비해 부족하다고 까는 사람들 많이 봤었는데 ㅋㅋ 지금도 그러나? 기회도 안 주는 주제에 무슨ㅋㅋ여캐는 맨날 비슷한 역할만 있잖아. 글구 기분 더러워지는 포인트 백퍼 있을게 뻔해서 한국 영화 거의 안 본다ㅋㅋ 페미니즘 자문이라도 좀 받아서 만들어보지 ㅉㅉ
  • tory_42 2018.06.02 17:17

    아니 전도연은 배우로서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데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취미를 가져보라니 어처구니 없다 ㅋㅋ 누군가의 책임이나 희생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김혜수 말 무척 공감되고... 지금 상황에서는 여성영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나오는 작품들은 완성도 이전에 존재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우선은 기회라도 가져봐야 그 가운데 수작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지지.

  • tory_43 2018.06.02 17:19
    남자배우도 거기서거기 존나 지겨워
  • tory_46 2018.06.02 21:49
    나 무명 배우톨인데 ㅜ 진짜 돌아버림...
    저런 탑배우들도 여자라서 고민하면 나머지는 그냥 무존재야.주변에서 친구들은 이제 한국영화 보이콧해;;여배우 쓰지도 않고 그지같은 역할주면서 남배우들 매번 똑같은데 망해도 쓰고 역할도 매번 주조연.
    할말없어...취미같은소리하네ㅜ 진짜 치고싶다.
  • tory_48 2018.06.03 13:48
    알탕 영화 안봄 6월에 여자들 주연하는 영화 나오던데 이런건 보러갈거야.
  • tory_49 2018.06.03 14:59
    여자가 감독을 많이하고 여자가 영화일을 많이 해야해 일단 그 기득권 부터 갈아 엎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여자 감독도 많이 생기고 여자들이 영화일 많이할까?
    여자는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 그게 우리 미래를 바꿀거야 여자는 뭐든지 될 수 있어
  • tory_50 2018.06.03 19:03

    성차별로 시장 자체가 작고 지들끼리 선점해서 지들끼리의 문화로 남성문화를 만들어놨으니 어쩔 수 없을듯. 팬덤,덕질만봐도 남자배우/아이돌이 압도적이잖아. 이런것도 캐스팅에 영향이 크지. 난 깨달은게 여성이 남자한테 돈쓰고 기세워주고 그런게 너무 커.

  • tory_51 2018.06.04 09:58

    써니 이런거 또 나왔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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