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루이스 곤잘레스 (Louis Gonzales)가 전하는 픽사 단편 노나(Nona)의 기원 이야기
저는 그림 그리기와 만화 읽기, 레슬링 보는것을 좋아하는 수줍은 아이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저는 보통 겁을 먹었습니다.
가족들이 저를 나쁘게 대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조용한 아이였던 제게는 벅찬 일이었죠.
조용한 아이였던 제게는 벅찬 일이었죠.
어느 가족 모임에서, 제가 좋아하는 레슬링 선수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할머니는 눈치챘습니다.
할머니는 저를 옆으로 끌어당기고 허리를 굽히며 말했습니다. "녀석, 네가 레슬링을 좋아하는 줄 몰랐어. 나도 레슬링을 좋아해!"
그 후론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제가 방문할 때마다, 우리는 레슬링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학교에서, 저는 가장 멋진 할머니가 있다고 자랑하곤 했습니다.
'노나'는 저의 할머니에게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만약 제가 제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한다면, 저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이 저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twitter.com/Pixar/status/1448770600613335042?s=20&t=cajqT47p3vl_u5OPpv0gSQ
디즈니 플러스의 '스파크쇼츠'를 통해 볼 수 있는 픽사 단편 '노나'(Nona)
디즈니 픽사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