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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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17 1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6:17:01)
  • tory_2 2018.05.17 13:22
    캐스팅은 참 어울리게 된것 같은데 역시나 보고나서 찜찜한 영화인건 맞나보구나ㅠ
  • tory_3 2018.05.17 13:24

    한 마디 여혐을 한 마디 받아치기로 해결한다 해도 나머지 방식에서 여혐 논란이 나오는 것까지 다 실드될 순 없지...

  • tory_4 2018.05.17 13:24
    일단 감독 본인은 여혐요소를 비판하려고 넣은거 같지만 걍 겉핥기식이 된거 같구만...
  • W 2018.05.17 13:26
    영화를 봤는데 성적대상화적 시각을 느낀 부분은 없는데..어느부분에서 그런말이 나온거야? 성녀창녀적인 구분도 모르겠음. 오히려 나레이터가 하는 말은 여성을 흑백논리로 평가하고 통제하려는 사람들을 꼬집는 대사였고 설교적인 대사들 이것도 어디가 남성중심이란건지 모르겠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줘. 나는 솔직히 너톨 댓글에 1도 동의 못 하겠어.
  • tory_6 2018.05.17 1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8 19:16:03)
  • tory_1 2018.05.17 1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6:17:01)
  • tory_17 2018.05.17 15:29
    원작작가 하루키 소설 속 여캐들 쓰임새가 보통 이런식임. 찌질하고 별볼일 없는 남주한테 어리고 예쁘고 성적으로 다분히 매력적인데 어딘가 나사빠진 채로 방황하는 여자애가 유혹하는 식으로 전개하다 한순간에 살해당하거나 자살시키거나 하는식으로 망가트리고 끗. 남주 각성용 아님 트라우마 용. 여튼 어떻게 순화해서 말해도 도구화를 벗어나지 않음.
  • tory_7 2018.05.17 1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17 13:56:36)
  • tory_8 2018.05.17 13:38
    여성캐릭터가 주체가 아니라 도구로서 남자주인공의 각성제로 소비되는건데 그게 어떻게 여혐이 아니지? 여성이 갖는 사회적 무력함을 대사 하나로 알려줬다고해서 그게 영화 대부분이 갖는 여혐을 지워버린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봐
  • tory_10 2018.05.17 13:43

    2222222222222

  • tory_13 2018.05.17 14:13
    333 저 대사 하나로 여혐이 아니라고 하는건 아닌것 같아..
  • tory_9 2018.05.17 13:43
    찐톨이 다른 톨들 댓글 읽고도 왜 여혐인지를 모른다면 영원히 모를 듯.
  • tory_11 2018.05.17 1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4:08:28)
  • tory_9 2018.05.17 13:47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 번지르르 읊어대면서 정작 영화 안에서 여성은 남주 각성 도구로나 소비되는데 저 대사에 무슨 의미가 있다고. ㅎ
  • tory_12 2018.05.17 14:01
    다른 여혐들 대사하나로 덮어버리려는 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아니었나 싶다..ㅎ 심지어 그마저도 작위적임
  • tory_14 2018.05.17 14:20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거 약간 비꼬는 대사로 들린톨 나뿐?ㅋㅋㅋ 기분 더럽던데
  • tory_15 2018.05.17 15:12

    전종서가 5프로 나오고 사이코패스한테 살해당한뒤 치워지는데 저런대사가 한줄 나와주시니 절대 여혐아니고 감읍할 따름인 거야?ㅋㅋㅋ

  • tory_16 2018.05.17 15:15

    22 걍 아니라고 보고싶은거겠지. 그동안 나왔던 438052793758972391807321 영화들이 그랬던것처럼ㅋ

  • tory_18 2018.05.17 15: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9 20:01:48)
  • tory_19 2018.05.17 16: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4 1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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