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1960)
리플리 (1999)
두편의 원작은 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The Talented Mr. Ripley> (1955)
알랭 들롱 주연 프랑스영화 <태양은 가득히> (1960)
멧 데이먼 주연 미국 영화 <리플리> (1999)
어제 이 두편의영화를 연속으로 봤어
태양은가득히는 되게 본능적인 영화였어
리플리는 심리적인요소를 잘 연출했어
태양은가득히에서 알랭들롱 진짜 멋있더라
리플리에서는 주드로가 너무 멋있어 ㅋㅋㅋ
케이트블란쳇도 인상적이야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얄미운역할 되게 잘해 ㅋㅋㅋ
원작 소설가 작품중에 <캐롤>도 있던데
케이트 블란쳇은 이 소설가작품을 원작으로한 영화에
두편이나 나왔구나
너무 예전영화라 보기 망설였는데 안봤음 후회할뻔했어 ㅎㅎㅎㅎ
ㅋㅋㅋㅋㅋ리플리먼저보고 태양은가득히봤는데
주드로에 감탄했다가 알랭들롱에 빠졌어 ㅋㅋㅋㅋ
케이트 블란쳇은 멧 데이먼 짝사랑하던 역이었던 것 같은데.... 비중 별로 많지 않음. 그리고 기네스 펠트로가 주드로 약혼자인가 그랬음~
근데 알랭들롱이 국민전선 지지자란 걸 알고 짜게 식음. 참고로 국민전선은 마리 르펜이 당수인 그 극우정당임. 알랭들롱은 그냥 젊은시절 잘생긴 얼굴만 빨아먹고 잊는걸로....그리고 주드로는 리플리로 확 떴던 걸로 기억함.ㅎㅎ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리플리스 게임도 찾아서 바봐
이 버젼은 존 말코비치가 리플리로 나오는 영화야 .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이 영화도 볼만해
?? 알랑드롱 잘 모르고 영화한편 안봤는데 알랑드롱 보고 밑에 보니 왠 오징어(죄송) 두사람이...ㄷㄷㄷㄷ
분명히 1999년 리플리에서 멧데이먼 주드로 진짜 감탄하면서&침흘리면서 봤는데...............?
리플리 주드로는 진짜 원탑이야 영화보는내내 쩔어..
조블랙의사랑 브래드피트와 리플리의 주드로는 진짜.......................................
둘다 재밌드라.. 각자의 매력이 있어
장 피에르 멜빌 영화에서 알랭 들롱 처음 보고 미친 존잘;;;하면서 말로만 들었던 태양은 가득히 당장 찾아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