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로곡은 아니었어 솔로곡은 웃겼음 귀엽기도 하고

그런데 마지막 안나 대관식 부분에서
한껏 차려입고 나왔길래 꾸미니까 괜찮네? 했는데 한다는 말이란게 이런 차림 한시간만 참지 더 못한다(대사 정확히는 기억안남)는 말 보고 엄청 깼어
그리고 안나가 크리스토프가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다던 것도

지금 어떤 모습이든 괜찮다는 말을 들을 쪽은 여자들이라고 생각해 남자들은 충분히 자유분방하거든
심지어 외모 놓고 보면 크리스토프는 꾸며도 '어떤 모습'축인데 저렇게 부둥부둥받아야할 일인지 이해가 안감

여캐들은 싸울 때조차 휘날리는 천조각에 구두신고 싸웠는데
엘사 중간에 맨발이긴 했지만 워터프루프 화장은 그대로였구요
심지어 잘 때까지 보라색 아이섀도 선명했음

이건 신분차이로 퉁칠 수도 없는 부분인 게 여태 평민이나 자유인이다가 공주나 왕비가 된 여캐들은 한껏 드레스를 차려입었을때 이전보다 아름답다고 찬사받는 장면이 꼭 나왔고, 무조건 엔딩에는 쫙 빼입고 나왔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연출됨

겨울왕국2에서 여캐들이 주인공으로 중요한 일을 해내고 자매애 부각해준 것 때문에 영화 자체는 매우 좋아하는데 저 장면이 정말 깼어
결국 여자는 예쁘게 꾸미고 뭐든 해내고 모자란 남자까지 이해해줘야 한다는 것 같아서
  • tory_1 2019.11.25 22:00
    음...
  • tory_22 2019.11.26 00:14
    할말이 있으면 하지 음은 뭐야.. 그럴거면 댓글 왜달아?
  • tory_28 2019.11.26 08:58

    딤토 한남으로 추정되는 이런 댓글 엄청많아. 

    그리고 꼭 이런 주제에만 한 두 글자 달아서 사람 김빠지고 초치게 함. 

    목적 달성한 거 축하해. 

  • tory_2 2019.11.25 22:05
    난 공감 ㅋㅋㅋㅋㅋ
  • tory_3 2019.11.25 2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21:52:15)
  • tory_4 2019.11.25 22:06

    꾸미는 게 싫어서 1시간도 못참는 게 아니라 크리스토프가 평소에 전혀 입어본 적이 없는 옷이어서 그런 거 아냐? 그리고 어떤 모습이든 좋다는 건 크리스토프가 안나를 생각하는 마음도 마찬가지일 텐데..

  • W 2019.11.25 22:07
    크리스토프가 안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마찬가지든 아니든 그걸 작정하고 직접적으로 대사로 넣은 것과 안 넣은 것은 전혀 달라. 이 차이를 모르지는 않겠지?
    그리고 펑소에 입어본 적이 없는 그 옷을 여자들은 싸울 때조차 불편하게 입고 있는 모습이 너무 당연하게 연출되는 게 정말로 이상하지 않니? 그 모습에 영향을 받을 애들을 생각해보면 알텐데..
  • tory_4 2019.11.25 22:14
    @W

    안나랑 엘사는 한 나라의 공주와 여왕이고 크리스토프는 솔직히 걍 잡놈...이잖어. 그래서 나는 일대일로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함. 일상복조차도 예식을 갖춰 입어야 하는 신분이니까. 그리고 2편에서 여행할 때 안나 옷이 그렇게 불편해보였구나. 나는 따뜻하게 잘 입었다고 생각했거든; 모직 코트에 부츠에... 아무튼 찐톨 생각은 존중함

  • W 2019.11.25 22:15
    @4 한 나라의 공주와 여왕이라고 했는데, 왕자나 왕이 주인공인 시리즈에서 걔네들이 여행을 떠나거나 전투에 들어갈 때 어떤 복장을 하는지 생각해봐. 이건 존중 문제가 아니라 성별에 따라 확실히 다르게 연출되는 부분이라고 봐
  • tory_4 2019.11.25 22:21
    @W

    같은 겨울왕국 시리즈 내에서 한스와 크리스토프의 복장이 전혀 달랐던 것만 봐도 (한스는 예식을 갖춰 입었고 꽉 끼면서 불편해보이는 옷이었잖아. 심지어 엘사 찾으러 얼음성에 싸우러 왔을 때도 크리스토프처럼 편한 복장은 아니었음) 나는 성별보다는 신분에 따른 차이라고 봤어. 물론 나도 디즈니가 안나랑 엘사한테 계속 예쁜 옷 입혀서 의상이랑 굿즈 팔아먹으려는 속셈을 알기 때문에 찐톨의 말에 일정 부분 공감하긴 함... 애초에 디즈니는 여캐랑 남캐 모델링하는 것만 봐도 남캐는 다양하게 못생겼는데 여캐는 같은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얼굴이 다 인형처럼 예쁘고 똑같으니까

  • W 2019.11.25 22:25
    @4 그 한스 때문에 더 그렇게 생각한 건데 굳이 악역남캐인 한스가 꾸민 모습으로 그려지고 히로인인 크리스토프한테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주면서 한껏 꾸민 여캐의 입으로 네가 어떤 모습이든 괜찮다고 말하는 부분이 문제라고 봤어
    같은 신분차이라도 여태 평민에서 공주나 왕비로 신분상승한 여캐들은 마지막에 무조건 쫙 빼입고 나오잖아 힘들다고 다시 평범한 옷 입는 경우는 본 적이 없어
    아무튼 무슨 얘긴지는 알겠어 이해해
  • tory_25 2019.11.26 04:41
    @W

    '신분상승한 여캐들은 마지막에 무조건 쫙 빼입고 나오잖아'2222222222222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여캐가 벨인데 디즈니 굿즈를 살 수가 없어 언제나 풀메+금빛드레스 장착으로만 나오니까

    편한 말총머리에 파란앞치마 걸치고 가죽부츠 신은 게 벨의 평소모습이고 편한 모습인데,

    '디즈니 프린세스' 벨은 절대 이런 모습으로는 못 나오더라

  • tory_5 2019.11.25 22:06
    나도 공감해 디즈니가 PC 챙기고 있어도 아직 갈길 멀었다고 느낌.
  • tory_7 2019.11.25 22:13
  • tory_8 2019.11.25 22:16
    난 크리스토프 호긴 한데 그 부분은 토리랑 똑같이 느꼈어ㅎㅎ
  • W 2019.11.25 22:17
    나도 크리스토프 자체로는 불호는 아니고 귀엽다고 생각함 저 장면만 불호야
    정확히 말하면 크리스토프를 가지고 저렇게 연출한 디즈니에 대한 불호...
  • tory_9 2019.11.25 22:21
    맞아 이 부분 약간 깼어 굳이 안 넣어도 될 장면이라고 생각함 그냥 안 입던 옷을 입으니까 약간 힘들구나~정도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 tory_10 2019.11.25 22:37

    흠...

  • W 2019.11.25 22:39
    근데 1톨도 그렇고 굳이 제목에 불호까지 단 글에 들어와서 이런 댓은 왜 다는거야? 할말이 있으면 똑바로 써주면 좋을텐데
  • tory_4 2019.11.25 22:40
    @W

    그르게.. 할 말이 있으면 이런 부분은 공감되고 이런 부분은 공감이 안 된다는 식으로 찐톨이랑 얘기를 나누든가; 찐톨이 뭔 이상한 말이라도 써놓은 것마냥 음... 흠... 오 이렇게 써놓고 가냐

  • tory_13 2019.11.25 2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2 22:17:54)
  • tory_20 2019.11.26 00:05
    @W 글은 맘에 안드는데 논리가 딸려서 저렇게밖에 댓글 못 단대ㅠㅠ
  • tory_7 2019.11.26 18:12
    @4

    한글자 띡이라서 미안한데 그냥 ㅇㅈ 의 뜻임 이런걸로 저격을 당하다니


     2 [ː] 어휘등급 3 단어장 저장
    • 1.

      감탄사 상대편의 말이나 행동을 인정하는 뜻으로 내는 소리.

    • 2.

      감탄사 상대편의 말에 대답하는 뜻으로 내는 소리.

    • 3.

      감탄사 감탄할  내는 소리.

  • tory_11 2019.11.25 22:40

    나는 같은 맥락으로 프로포즈무새짓 한 것도 좀 깼어....아무리 안나는 공주고 크리스토프는 평민이라고 해도...그냥 계급을 떠나서 상대를 좀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는데 너무 개그적으로 우스꽝스럽게 대충 넘겨서 소비하는 느낌.... 그 와중에 안나랑 엘사는 뭐...그래 옷 팔아먹어야 하지만(자본주의ㅠ) 드레스에 굽 있는 부츠에 그런거 입고 있으니까 현실적으로 좀 깨긴 했어....

  • tory_18 2019.11.25 23:40
    나도 진짜 너무 싫었어 공감능력이 없는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세세하게 그 스토리까지는 모르더라도 아렌델이 위험에 빠져서 그렇게 다같이 떠난거였는데 청혼만 생각하고... 옷 부분에서도 안나를 위해서 불편한거 입었다고 굳이굳이 티내는게 넘 싫었는데 원글 읽고 더 생각해보게되네
  • tory_12 2019.11.25 22:54
    나도 재밌게 보긴했는데 굽있는 부츠라던가 몸에 딱붙는 옷들, 안에 바지입긴했지만 굳이 겉은 치렁치렁한 치마라던가.. 잘때마저도 찐하게 아이섀도우 칠해놓은건 영 별로더라
  • tory_2 2019.11.25 23:05
    ㄹㅇ 활동성 필요하면 바지를 그냥 입히던가....ㅠㅠ
    드레스는 못잃겠고 그렇다고 일본만화마냥 속옷 보여줄수도 없고 그래서 내복같은 바지 입힌느낌?? 너무 디즈니식 PC ㅜㅜ
  • W 2019.11.25 23:10
    나는 사실 눈뽕이며 완구판매도 있으니까 어느정도 예쁘게 입히는건 이해하는데 여캐는 한껏 꾸며놓고 갑자기 남캐한테는 넌 어떤 모습이든 괜찮아 하고 자유를 줘버리니까 어이가 없음... 꾸미려면 양쪽다 해야지
  • tory_14 2019.11.25 23:10
    ㅇㅈ 솔까 그 옷 일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면서 불편하다 이지랄
  • tory_15 2019.11.25 23:14
    아 나도 비슷한 부분에서 불편했음 제작진들 배경화면이나 물방울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묘사했던데 왜 자는 엘사한테서 화장을 안지웠을까 싶더라 그리고 그 치렁치렁한 옷과 굽 높은 부츠.. 겨울왕국 의류를 소비하는 건 대체로 어린 여자애들인데 모험을 떠나면서도 치렁치렁한 옷과 굽을 고수하는 엘사와 안나의 모습이 어떻게 남을지 ㅋㅋㅋ...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싶더라고 1900년대도 아니고 2010년대의 디즈니 주인공들이니까
  • tory_16 2019.11.25 23:15
    나도 공감!! 걍 캐릭터로만 봤을 때 크리스토프 결혼해서 평민에서 왕족되는거니 지금까지 평민으로 살아서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공무 봐야되는데 보통 자리도 아니고 대관식 참여하면서 한시간밖에 못버티니 뭐니 좀 그렇더라 ㅋㅋ 뭔가 왕의 남편으로서의 자질이 안느껴졌음 나도 크리스토프 호긴 한데 그대사를 굳이 거기서??란 느낌이었고, 겨울왕국 영향력 생각하면 잘 때까지 화장하고 나오는건 물론 바닷물 속 들어가면서도 하늘하늘한 옷 입은 주인공과 불편한 옷은 안입어봐서 1시간이 최대라는 남자조연의 투정이 과연 사람들의 인식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고 할 수 있는건지 의문 스럽기도 했음
  • tory_17 2019.11.25 23:31
    나는 거기까지 생각 못미쳤는데 토리 인권감수성이 좋구나. 듣고보니 그래. 사실 크리스토프 좀 자기 하고싶은 일(=청혼) 하느라 자매들 이슈는 관심없어 보여서 그것도 좀 그랬어...
  • tory_31 2019.11.26 10:29
    222 17벨까지 받음....
  • tory_35 2019.11.28 23:46
    @31 여기 벨 없어..
  • tory_19 2019.11.25 2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5:38:09)
  • tory_21 2019.11.26 00:09

    헐레벌떡 달려와서 음오아예하는 애들 꼬라지ㅋㅋ 굳이굳이 댓글 쳐달고가노 나도 마지막부분 존나깸 엘사안나는 내내 드레스 입고있었는데 갑자기 크리스토프가? 아예 철없는 캐릭터로 밀고 가려는 건지 이해가안됨

  • tory_23 2019.11.26 02:47
    ㅇㅈㅇㅈ 나도 이부분 싫었음
    그나저나 음.... <- 이 반응은 뭐야 ^^ 할말있음 따로 글을 파 쓸 능력이 안되서 반박을 못하는거니
  • tory_30 2019.11.26 09:51
    222222222
  • tory_24 2019.11.26 03:37
    나도 ㅋㅋㅋㅋ 그부분 짜증났어 ㅋㅋㅋㅋㅋ 크리스토퍼 불호였어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꾸며도 별로인게 뭐 한시간도 어쩌구 웅엥 거리니까 음... 거리긴했음.
    뭐 평생을 순록과 같이 다니면서 산일했나? 그래서 그랬던건 이해하는데~~~ 굳이 넣어야했을까 싶음 ㅋㅋ.
    올라프는 너무 귀여웠오
  • tory_25 2019.11.26 05:00

    나도 싫었어


    '한껏 차려입고 나왔길래 꾸미니까 괜찮네? 했는데 한다는 말이란게 이런 차림 한시간만 참지 더 못한다'  <<< 이런 대사와 장면이 왜 그동안 결혼으로 신분상승한/제자리찾은 디즈니 여캐에게는 주어지지 않았을까 너무나 아쉽고... 육지옷이 불편할 아리엘이나, 화려한 예복 입을 일 없이 성장한 신데렐라/오로라/벨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었던 걸 왜 굳이 크리스토프에게 주지?


    크리스토프는 '진짜 남자'라서 (여자들/한스같은 겉멋든 찌질이나 하듯이) 꾸미고 가꾸는 건 싫어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크리스토프는 왕의 반려가 된 이후로도 이전처럼 똑같이 자기 편한대로만 살고 싶다고 입밖으로 당당하게 내뱉는 남자라는 걸 알려주려고?

    그렇다면 차라리 그걸 크게 다뤄주던가

    툭 던져놓는 저 파트의 의의를 모르겠다... 안나가 참 사랑꾼이란 거 외에는...

  • tory_26 2019.11.26 05:49
    옷차림 부분은 신분차이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크리스토프는 걍 길거리 뜨쟁이인데 안나 엘사는 귀족이잖아. 아 물론 자고있을때도 여캐들 화장하고 있는건 오바쌈바였던거 맞음
  • tory_27 2019.11.26 08:51
    2222....
  • W 2019.11.26 08:54
    신분차이 관련은 저 위에 4톨 글에 단 댓글을 봐줘
    여태 여캐한테는 적용되지 않았던 신분차이에 따른 의상의 불편함을 갑자기 남캐한테 적용한다는 건 이미 근거로 삼을만한 고려대상의 가치가 없다는 뜻임
    오히려 성별격차가 있다는 사실만 더 강조해 주는 소재일 뿐이야
  • tory_28 2019.11.26 09:05

    사실 나는 디즈니 만화에 계몽적이고 교훈적인걸 기대하지 않아서...

    엘사가 치렁치렁한 드레스 입고 잠 잘때까지 풀메한 모습으로 나오는 게, 헐렁헐렁하고 편한 착장에 노메로 나오는 것보다

    흥행 면에서 안전빵이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거란 생각이 듦...기왕이면 사상도 바른 만화가 그만큼의 인기를 누렸으면 하지만... 

  • W 2019.11.26 09:08
    나도 그런건 이해해 윗댓에 자본주의때문에 어느정도 예쁜 모습으로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썼음 그래서 크리스토프가 저 대사를 치기 전까지는 별생각없이 봤고
    이 글의 주제는 여캐가 꾸미면 안된다가 아니라 왜 여캐는 잘때까지 풀메하면서 남캐에게는 자유를 주는가야 그래서 제목에 굳이 크리스토프를 쓴 거고
  • tory_29 2019.11.26 09:36
    맞아ㅋㅋㅋㅋㅋ디즈니가 틀딱보수의 아이콘인데는 다 이유가 있음 한껏 pc챙기지만 까놓고 보면 그냥 예의상 지킨 느낌? 항상 그래왔고 이번에도 별 기대 안했는데 역시나더라ㅋㅋㅋ난 그냥 디즈니가 pc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려고ㅋㅋ
  • tory_32 2019.11.26 16:25
    취집간주제에 그런불편함은 감수해야하는거아냐?
  • tory_33 2019.11.26 20:08
    여성 캐릭터를 내세워서 여성이 주체적인 느낌은 주지만 여전히 못 잃는 여성 이미지라..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 글 써줘서 고마워! 전혀 생각 못한 시각이었어
  • tory_34 2019.11.27 0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0 18:07:27)
  • tory_36 2019.12.04 12:57

    그니까 존나 싫음 진짜 디즈니 좆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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