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네이버에 시한부 영화라고 검색해봤는데 그 리스트에는 없는거 같아
아마도 시한부보다 로맨스에 초점이 맞줘진 영화라 그런거 같음
내가 영화를 전부 다 봤던건 아니라 기억나는 장면 위주로 써보겠음
옛날 헐리웃 영화인거 같은데 여주가 시한부야.
남주는 백발의 잘생긴 할저씨....아마 50대 중후반정도 되는거 같다
남주는 원래 죽은 엄마 친구였는데 알고보니 엄마도 예전에 저 아저씨를 좋아했었음ㅋㅋㅋ
여주 멘붕오고....할머니한테 할머니는 알면서 왜 안말렸냐고 따짐.
아저씨는 여주가 넘 어리다는 이유로 여주를 한번 차.
근데 아저씨 친구가 와서 아저씨한테 여주 잡으라고 그럼
아저씨가 아마 나쁜 남자였는듯. 다른 여자얘기도 좀 나오고 진정한 사랑이 어쩌구~이런얘기도 한거같아
그래서 아저씨는 여주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붙잡아 둘이 잤잤함.
어느날 둘은 뉴욕에 있는 스케이트장을 가게되는데..여주가 여기서 쓰러짐.
그래서 병원가구...그갰던거 같음.
이영화 아는 사람???
혹시 리차드 기어랑 위노나 라이더 나오는 뉴욕의 가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