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워 보고나서 나타샤-완다 관계성에 치였어....
이것저것 정리해보는 관계성 떡밥 글!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나타샤의 멘탈을 나가게 했던 둘의 첫만남.
막시모프 남매가 어벤져스에 합류한 후.
피에트로가 완다에게 던져줬던 빨간 자켓은
나타샤의 가죽자켓이었다....ㅋㅋㅋㅋㅋ
(에오울 삭제씬임)
캡아: 얘 이제 우리 편이라능.
하지만
가죽자켓을 깔별로 입고 다니는 나타샤는
완다가 허락없이 옷을 입어서 매우 심기가 불편함 ㅋㅋㅋㅋㅋ
(뜨끔)
자켓 사건 이후,
나타샤는 완다를 비롯한 새 멤버들의 훈련을 담당하게 됨.
시빌워
완다: 내가 염력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거 알죠?
이제 함께 작전에 나가는 나타샤와 완다.
나타샤: 항상 본능적으로 위험요소를 살펴야해.
아직 경험이 적은 완다에게 가르침을 주는 나타샤.
그러나
소코비아 협정을 두고 멤버들의 의견이 갈리면서
나타샤와 완다는 서로 다른편에 서게 됨.
완다: 봐주지 마요.
인피니티 워
위급한 상황에서 완다와 비전을 구하러 온 나타샤와 캡틴.
나타샤: 늘 가까이 지내고 연락하기로 했잖아.
시빌워 이후 2년 동안 나타샤가 계속 완다를 챙겨왔단걸 알 수 있는 ㅠㅠ
나타샤: She's not alone.
와칸다 전투씬에서 완다가 다시 한번 위험에 처하자,
적을 대신 막아서는 나타샤.
반대로 나타샤가 위험할땐
완다가 나타샤를 구해줌 ㅠㅠ
+)
둘의 비슷한 모먼트들 ㅋㅋㅋㅋㅋ
배우들도 언니동생 같이 훈훈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감독이 밝힌 인워에서 완다가 소코비아 억양을 쓰지 않는 이유.
= 나타샤한테 훈련 받으면서 미국 억양 배워서 ㅋㅋㅋㅋㅋㅋ
나타샤-완다 조합 너무 좋아....
듬직한 큰언니랑 막냇동생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