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나서 내뱉은 첫마디가 저 부제야
예고편만보면 전신마비가 온 주인공의 힐링스토리 같은데
양남이나,,,,, 여긴 한국이고 한국어 자막달고 개봉했으니까 한남들한텐 참 즐거운 힐링일꺼다
온몸을 못 써도 넌 할 수 있어 응원해주고
잘나가던 직장에서도 넌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야
몸 못쓰는게 뭐가 문제야 바짓가랑이 붙잡아주고
여자도 썅년 만들며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 죄인 만들어주고
그런 여자도 장애인이 된 너를 위해 기꺼이 하룻밤 먹히고 버리는 캐릭터가 되어주고
심지어 고추도 기 죽어선 안된다며 너의 좆은 정말 쓸모있는 좆이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한남한테는 매우 즐거운 힐링이겠지
쿠폰덕에 천원 내고 본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예고편만보면 전신마비가 온 주인공의 힐링스토리 같은데
양남이나,,,,, 여긴 한국이고 한국어 자막달고 개봉했으니까 한남들한텐 참 즐거운 힐링일꺼다
온몸을 못 써도 넌 할 수 있어 응원해주고
잘나가던 직장에서도 넌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야
몸 못쓰는게 뭐가 문제야 바짓가랑이 붙잡아주고
여자도 썅년 만들며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 죄인 만들어주고
그런 여자도 장애인이 된 너를 위해 기꺼이 하룻밤 먹히고 버리는 캐릭터가 되어주고
심지어 고추도 기 죽어선 안된다며 너의 좆은 정말 쓸모있는 좆이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한남한테는 매우 즐거운 힐링이겠지
쿠폰덕에 천원 내고 본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