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를 액자를 만들어봤어....
그럼 사진 볼래?
잎사귀 하나하나 오려붙이는데 멘붕
아이고 파랑이 예쁘다 예뻐
액자안에 넣어봤어! 노랑파랑 예쁘지 않니?
아이고 예쁘다! (만족)(뿌듯)
다른 미니어처에 있던 가구들까지 꺼내봄
어라? 이게 더 예쁘닿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올리는 설정샷
평화롭게 살고있는 결벽증 해골씨와 그의 충견 개씨
그들이 외출한 사이 무단침입하여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뚱보양이씨
귀가하여 집안사태를 보고 경악한 해골씨
자신의 청결한 식탁위에서 널부러진 뚱보양이씨를 보고 충격받은 해골씨
믿기힘든 상황에 기어코 울음을 터뜨리는 해골씨
무언가 결심한듯 식칼을 움켜쥔 해골씨
그러나 그의 충견 개씨가 그런 그를 타이른다
한순간 살묘자가 될뻔한 자신에게 실망하여 좌절한 해골씨
그런 그를 위해 칼을 가지고 자리를 비켜주는 개씨
부랑묘2
소문낸 놈
그러나 해골씨는 모든 걸 받아들인 채 조용히 집안을 청소한다
그런 그의 마음을 헤아려주듯 곁에서 조용히 청소하는 개씨
-끗-
(문제시 알려조8_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