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외커 꾸방에 올리려던 글은 아닌데, 대피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대피소 한정으로 올릴게. 녹색창 통해서 혹여나 나 아는 토리 있더라도 오쁭은 삼가해주길 바라..☞☜
원래 집 벽지가 핑크색인데다가 전세집의 한계와 침대+잡지꽂이가 기존에 있던 거라
색상을 맞추다 맞추다 보니 핑크-그레이 모던 앤틱 인테리어로 가게 됐어
아랫 사진이 before
요 아랫 사진들은 그 어디에도 안 올렸던 완성 직전 모습들
거실 겸 주방 공간은 모던한 느낌이야
침대방이랑은 그레이를 매개로 직접적으로 이어지고, 방의 핑크+바깥의 그린 조합으로 색 조합이 마무리.
마무리가 언제나 힘드네. 이만 난 침대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