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방 토리들 안녕?
나톨은 취미로 프랑스자수를 간간히 하고 있어.
요즘은 오른쪽 엄지 손꾸락 뿌리 부분 관절이 늠 아파서 거의 못 하고 있지만... 흑흑
여튼, 내가 다이소에서 저려미 에코백 사다가 포인트 자수 조그맣게 수놓아선 들고 다녔거든.
그걸 본 친구가 늠 탐을 내는거야.
생각해보니 오래된 친구인데 제대로 된 선물을 준 적은 없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다이소에서 산 에코백에다 간단(?)히 포인트 자수 놓아서 선물해줬어.
http://img.dmitory.com/img/201806/1HZ/BqP/1HZBqPLAoMcCcUeYaqk4ii.jpg
이거시 그 에코백이야.
대각선에 위치한 그림 두 개를 수놓아서 포인트 줬어.
얘가 천이 얇아서 손잡이가 넘 쉽게 망가지더라고.
뭐랄까. 엄청 얇게 쪼골쪼골 접힌다고 해야 하나?
그거 막으려고 손잡이 안쪽에다 리본도 붙여줬다.
http://img.dmitory.com/img/201806/6PK/dOg/6PKdOg3wbK4muMiKagSMYc.jpg
신경 써서 수놓아준 처자니깐, 크게 한 번 더.
ㅋㅋㅋ
요즘엔 손가락이 아파서 자수를 거의 못 놓고 있어.
한의원 다니며 침 맞고 있는데 빨리 나으면 좋겠어.
뽀시락뽀시락 대며 취미생활 즐길 수 있게 ㅋㅋ
나톨은 취미로 프랑스자수를 간간히 하고 있어.
요즘은 오른쪽 엄지 손꾸락 뿌리 부분 관절이 늠 아파서 거의 못 하고 있지만... 흑흑
여튼, 내가 다이소에서 저려미 에코백 사다가 포인트 자수 조그맣게 수놓아선 들고 다녔거든.
그걸 본 친구가 늠 탐을 내는거야.
생각해보니 오래된 친구인데 제대로 된 선물을 준 적은 없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다이소에서 산 에코백에다 간단(?)히 포인트 자수 놓아서 선물해줬어.
http://img.dmitory.com/img/201806/1HZ/BqP/1HZBqPLAoMcCcUeYaqk4ii.jpg
이거시 그 에코백이야.
대각선에 위치한 그림 두 개를 수놓아서 포인트 줬어.
얘가 천이 얇아서 손잡이가 넘 쉽게 망가지더라고.
뭐랄까. 엄청 얇게 쪼골쪼골 접힌다고 해야 하나?
그거 막으려고 손잡이 안쪽에다 리본도 붙여줬다.
http://img.dmitory.com/img/201806/6PK/dOg/6PKdOg3wbK4muMiKagSMYc.jpg
신경 써서 수놓아준 처자니깐, 크게 한 번 더.
ㅋㅋㅋ
요즘엔 손가락이 아파서 자수를 거의 못 놓고 있어.
한의원 다니며 침 맞고 있는데 빨리 나으면 좋겠어.
뽀시락뽀시락 대며 취미생활 즐길 수 있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