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진짜 나중에 전시해도 될듯????
와 미쳤다 모은거 다 예뻐....
오! 나는 찻잔과 다구, 디저트 커트러리만 모으는 덕후톨인데, 나도 수납 다이소 밀폐 플라스틱 통에다 해. 뚜껑에 손잡이 달린거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ㅎㅎ
https://www.dmitory.com/make/188396048
https://www.dmitory.com/make/241772951
일단 모으는건 이런 애들인데..밀폐통에 수납해둔 상태의 사진은 하나도 찍어둔게 없네 ㅎ 난 주로 손님맞이 예행연습으로 내용물까지 담아놓고 찍는 취향이라. 하지만 코로나 개객끼때매 올해는 손님 그렁거 없..ㅜㅜ
우왁ㅋㅋㅋㅋ스크롤 끝도 없이 내려와서 재밌게 구경했어!
와 대단해...
와 아이템부터 수납까지 너무 알차게 잘 모앗다!ㅋㅋㅋㅋㅋ 넘ㅇ ㅖ쁨
와 보기만해도 재밌다 ㅋㅋㅋㅋ 저렇게 펼쳐두고 보기만해두 넘 뿌듯할듯 ㅠㅠㅠㅠ 수납 어떻게했을까 궁금했는데 완벽한 수납 마무리까지... 정말 대단해 !!!
토리선배님ㅋㅋㅋ 나도 빈티지그릇커트러리 덕후라 모으는데 왤케 반갑냐 중간에 아는 빈티지 보이면 나도 있는데!하면서 내려왔당.. 우리집도 미어터져서 토리네 꽉찬 그릇장보고 마냥 웃을수 없었다.. 자리가 없어서 못사는 슬픔.. 하늘아래 같은 그릇은 없다..! ㅋㅋ 빈티지에 빠짐 못나옴 돈도 몇천 깨지구..ㅎㅎ 예쁜거 사공해줘서 고마워 톨아 신기하구 넘 재밌게 봤오!
빈티지 덕후 오셨는가(수집품 구경좀 시켜조라조),, 진짜 이게 약간 선착순 시장이잖아 현금 총알 없으면 누가 사가버린다고😭 그리고 덕질의 끝은 부동산이라는 말이 사실이었음,,, 토리나 나나 더 넓은 집에서 맘껏 덕질할 날이 오길ㅋㅋㅋ
글 보면서 초반에 와 이렇게 예쁜걸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아끼고 좋아하는 게 있겠지? 글쓴토리 최애 커트러리나 최애 접시는 뭘까 궁금하다 물어봐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점점 스크롤을 내리면서 음 최애를 전부 물어보는 건 글토리에게 조금 힘든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양하게 수집하는구나 너무너무 멋져!!!!! 글 재밌게 잘 읽었어!!!!
사랑해 ㅜ ㅜ 보면서 진짜 행복...
컬렉션에도 턱 빠졌지만 토리의 정리/수납능력에 입이 안 다물어짐 😍
토리한테 수강하고 싶다ㅠ
대박이다 진짜ㅋㅋㅋㅋ
감탄하면서 내리다가 '현재 절반 관람' 여기에 터지고ㅋㅋㅋㅋ
스크롤이 끝이 없는데서 또 터짐ㅋㅋㅋ
와 정말.. 세상의 모든 블루템들을 토리에게 주고 싶다ㅋㅋㅋ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ㅋㅋㅋ
전문가라뇨ㅋㅋㅋㅋㅋ 수집은 수납이라는 단어와 마치 연결되어 있다고 봐야하는 것 같아.. 토리의 엄선된 아이들도 궁금한걸!
와 미쳤다 토리야 보는 내내 눈호강 오졌다...........
무려 거실의 기본템인 대왕티비와 대왕소파를 포기하고 만든 수납장이야ㅠㅠㅋㅋㅋ 가끔 커튼 걷으면 뻐렁친다구우 히히 고마왕💙
우와 진짜 굉장하다.........
와 너무 예쁘다... 근데 보관하는 정성이 진짜 대박이야
와 눈호강 제대로 하고 간다... 파란색들도 다 너무 예쁘고 같은 종류끼리 모아보니까 더더 예쁘다!
장난아니다ㅋㅋㅋ대리만족 쩔어 세상엔 정말 예쁜것들이 많구낭...
와 진짜 이쁜거 많다~!!! 재밌게 잘 봤엉!!!
어,,음,, 살 때부터 마음에 들기 때문에 구입한 것들이고, 또 쓰다가 별로인 것들은 지인한테 넘기거나 기부해서 처분을 한게 지금의 컬렉션인거라,, 차라리 여기서 더 버릴템을 몇가지 꼽는게 더 쉬울 것 같아ㅠㅠㅋㅋㅋ
종류별로 몇가지 뽑기에는 당장 수저받침만 해도 100가지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한 자리 수 내로 고를 수 없어,,, 나톨 욕심쟁이인가?😅 맘 같아서는 이렇게 널부려뜨려서 찍는거 말고 아이템 하나하나 사진찍어서 어디 블로그에라도 올려놔야 하나 싶은 생각이었거든
그리고 한 2년 전만해도 좀 손아귀에 들어올 만한 양이라 그래도 어디서 샀고 어느 브랜드인지 얼마에 샀는지 거의 기억을 했었는데 지금은,,,?? 온라인으로 기록 남는 게 아니면 잘 모르겠더라구 대충 어디서 산 거는 기억하는데 브랜드를 보고 사는 것보다도 그냥 디자인이 이쁘면 사기 때문에ㅎㅎ
개인적으로 유럽, 미국 빈티지들이 화려하고 내가 좋아하는 고풍st라 좋은데, 쓰다보면 아시안(한중일) 산의 깔끔하고 단아한 면이 끌리기도 해서 말이야. 소위 말하는 유명한 브랜드류의 아이템들이 멋져보이기도 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님들이 소규모로 생산하는 작품들이 희귀해서 눈에 띄기도 하거든. 그래서 이것저것 다~~~ 모아서 안고 가는 거야ㅠㅎㅎ
이유가 거창하지만 암튼 각자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내 손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거고 또 음식 사진을 찍는 것도 안 쓴 그릇을 구별하기 위함인거고 최대한 골고루 다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 상세한 리뷰를 하기에는 다시 꺼내기도 힘들구 대량 논문 써야할듯ㅠㅠㅠ
우와 무슨 전시회 같아
와 너무 재미있게 구경 잘했어 고마워!
난 못하지만 이런거 보는건 너무 즐겨... 스크랩 해두고 볼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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