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를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가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가게 되어서 그걸 핑계로 다꾸를 해보았어
역시 초반이고, 부산에서 있었던 일들을 좀 많이 담고 싶어서 와글와글한 느낌이 되어버렸다.
부산에 있는 기념품샵이나 인포에서 부산관련 스티커와 홍보자료를 이용해서 만들었어.
그리고 영수증은 오랜 시간 지나가면 글씨가 날아가버리는 게 싫어서
OPP봉투에 넣어서 붙였어.. (이상한 곳에 집착)
글을 더 많이 쓰고 싶었는데... 스티커는 부족하고.. 마지막 너무 피곤해서 마무리
이 다꾸를 하고 난 다음에 마테와 스티커를 폭풍 쇼핑했다
다꾸를 하니까 뭔가 어디에 보여주고 싶고 그래서 계속 올릴 것 같아
이뿌게 잘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