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올 초에 자취를 시작한 토리야
입주 했을 때 부터 지금까지 사진을 올려봥!
갓 이사 왔을 때의 휑한 방
짐이 ㅋㅋㅋ 아예 업성ㅅ 책상 + 컴퓨터 + 서랍 + 의자가 끝인 상태.
나머지 옷이랑 다른 짐들은 수납공간에다가 다 짱박아 뒀어. 빌트인 수납공간이 많아서 좋았어
오늘의 집에서 구매했던 것들이 하나둘씩 오던 때.
침대 팔레트는 빨리 왔지만 매트리스가 안 와서 바닥에서 지냈어
블라인드는 입주했을 때부터 설치되어 있었어.
러그 하나 까니까 뭔가 집이 포근해지는 느낌이더라 ( 근데 관리하기가 정말 귀찮은거같아 1일 1돌돌이)
뭔가 분리된 느낌을 주고 싶어서 현관이랑 화장실 가리개 커튼
화장실은 살 생각 없었는데 사이즈 안 재고 잘못산 현관 커튼이 화장실 가리개 커튼 으로 직행.
화장실은 창문이 없는 화장실이라 문은 맨날 열어 두고있어.
빌트인 책상이 3분의 1만 툭 튀어나와있어서 거슬려가지고 아싸리 꺼내버렸어.
홈 카페 공간으로 만들려고 테이블보 사서 깔아뒀어. 컵은 오늘의집에서 산 컵들이랑 초록나무는 웜그레이테일 컵!
테이블도 도착하고 매트리스도 도착했을 때 사진.
리버뷰라 창밖 보면서 작업해야지 하고 창가에 설치한 테이블 .
근데 3번 앉고 테이블 위치를 다시 바꿔버렸어 ㅋㅋ
식물은 유주나무랑 스파티필름인데 쟤네때매 뿌리파리가 꼬여서 ... 흑흑.. 관리하기가 어렵더라
빅카드라는 농약 사용하면 박멸 할 수 있다고 하길래 사러 가야해 흑흑..
컴퓨터 책상 바로 옆으로 바꿔버렸어 왼쪽에 테이블 두니까 팔걸이도 되고
밥도 먹으면서 영화 보고 하기가 좋더라고.
테이블 위가 심심해서 이케아에서 사온 튤립이랑 화병 놔뒀어
이건 원형테이블 옮기기 전 인테리어 사진
자취하면 돈 아끼며 잘살아야지 했는데
집 꾸미느라 돈을 콸콸 썼다. 집 꾸미는건 너무 재밌는 것 같아
일어나면 보이는 뷰!
근데 여름이라 뜨거워서 맨날 블라인드 치고 사는 중.
일어 날 때 마다 더워서 깼어
최근에 새로 재배치 한 방
책상 길이 1800짜리 사면서 방 배치를 새로 했어. 벽에 뒀던 컴퓨터와 책상을 창가로 다 옮겼다!
테이블보도 사고 조화도 이거저거 사고 ㅋㅋㅋ 방구조 바꾸니까 새집 온 기분들고 좋더라구
새테이블 사면서 기존 테이블은 버리려다가 안버리고 홈카페 자리로 만들었어
책상에 멀티탭 넣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좋아 . 오른쪽에 액자는 다른 멀티탭 가리기용.
이케아에서 사온 리모콘으로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전등 사서 교체했는데 너무 편해
책상 밑에 발 받침대도 짱 편해
이사 올 때는 미니멀을 다짐했지만 맥시멀이 되어가는 나..
메이플 스토리를 하며 밤새다가 이뻐서 찍어놓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남기며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