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톨들아~
나는 해외토리고 얼마전에 한국에 막 갔다와써
다이소 너무너무 불매하고 싶었지만 내방 훵한 벽을 채우기 위해 마넌 쓰고와따...
월 데코 커튼하고 앵두전구 ㅠㅠ
미니멀리스트가 되고싶은 맥시멈토리라서 침대 오른쪽에는 꽉꽉 들어찬 책장이 두개가 있어서 차마 오픈 불가....
그래서 내방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야 ㅋㅋㅋ
이불은 한국 코스트코에서 사서 들고왔는데 넘나 힘들었다...
들고 비행기 탔는데 압축 왜 점점 풀리니...?
그리고 그 위에 뜨개 이불은 내가 뜬거야 ㅋㅋㅋ
덕분에 전기장판 없이도 뜨시게 잘잔다 ㅋㅋㅋㅋㅋㅋ
드림캐쳐는 내가 직접 만들어써 쉽더라 생각보다 ㅋㅋ
낮에 한장 밤에 한장~
이제 어케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어....
미니멀리스트가 되면 담엔 방 사진 풀로 가져올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