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늘 댓글만 달아봤지 글을 처음 작성해봐서 문제 있으면 둥글게 얘기해주면 좋겠어 톨아~♡
나톨 중학생 때 처음으로 마우스패드를 직접 펠트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점점 만들기 시작했어
주황색 호양이 (호랑이+고양이) 가 미술시간에 처음 만들어 본 마우스패드!
어떻게 펠트로 만들 수 있냐하면.. 그건 바로...
↑ 처음 만들어 본 마우스패드(왼쪽) / 아빠 생신 선물로 만들어드렸으나 한 번도 사용하시지 않아 깨끗한 도리 마우스패드(오른쪽)
미끄럼 방지 펠트 덕분이지!!! 미술선생님 덕분에 세상에 이런 펠트도 존재한다는 걸 알았어
내가 아는 요 펠트는 일반적인 펠트에 비해서 색상이 다양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있다는게 어디얌~
↑ 마우스패드 뒷면의 미끄럼 방지 펠트
도리는 몸 줄무늬 때문에 바느질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 근접샷!
↑ 실제로는 더 짙은 파란색 계열이얌
그리고 대망의!!! 친구 생일선물로 만들어준 친구 집 야옹이와 멍뭉이 마우스패드!! 두둥!
↑ 완성작 아니에오 뭔가 심심해... 심심한 야옹일세...
귀를 달아주면! 이렇게 완성되는거지 후훗 >_<
↑ 책상 밑 무릎 미안.... 보정이 너무 귀찮아서 책상 밑을 가리지 못했다... 또륵..
확대샷으로 야옹이 줄무늬도 보라구! ㅠㅜㅜㅜ
줄무늬 새기다가 다 때려뿌술 뻔 했으나 참고 한 땀 한 땀 바느질 한 나 톨 칭찬해..
↑ 내 야옹이가 아니라서 사진을 공개할 순 없지만... 정말 닮았오..
놀라서 큰 눈 뜨고 패닉한 상태의 눈인데 친구가 너무 좋아하더랗ㅎㅎㅎㅎ
등의 멍뭉이는 까만 푸들인데 저 뼈다귀같은 빨간색 소리나는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서 입에 물려줬오..
↑ 손과의 크기 비교샷..?ㅋㅋㅋ
여기까지 자랑 끄읕!
읽어준 톨들 모두 고맙궁 날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길 바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