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떠주신 뜨개가방 사공

꾸방 토리들 하이루!
요즘 울 엄마가 뜨개질에 취미를 붙이셔서 내가 원하는 가방 디자인 몇 개 슬쩍슬쩍 보여드렸더니 뚝딱 떠주셔서 토리들한테 자랑하러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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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처음 만들어 주신 거!
가볍고 안이 넓어서 실용성 제일 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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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방금 막 완성된 미니백!
크로스로 메면 넘 귀여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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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도 새우뜨기로 튼튼하게 떠주심~~!
단추도 내가 집에 있는 단추들 중에 제일 예쁜 걸로 골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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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으로 고양이 놀아주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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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방석으로도 매우 훌륭하다고 한다.



그럼 20000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