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갖고 있는 샌디, 그로즈만, 햄블리 곰돌이 비교사진 찍어봤어.
나는 샌디를 좋아하는 톨이고 그로즈만, 햄블리는 그냥 샌디 사면서 사다보니 사게되었어 ㅋ
우선 샌디 곰돌이
샌디 기본 곰돌이야. 곰돌이 하나 가지고 재질, 색깔, 크기 등 달리해서 엄청 뽕을 뽑는 샌디야.
디자인의 중요성을 난 어렸을 때 샌디 곰돌이 보면서 많이 느꼈어.
디자인 하나만 잘 개발하면 수백가지를 창조(=돈벌이가 된다)할 수 있구나 하면서.
그러나 나톨은 그림은 영꽝이라 그냥 스티커 사는걸로 만족했었지.
이건 저 기본 곰돌이는 아닌데 그래도 있는 샌디의 곰돌이. 조금 달라. 저 위의 곰에 비해선 샌디 곰돌이 느낌은 잘 안들어. (개인적인 생각임)
샌디의 상징적인 곰돌이 2
이것도 많이 카피하지??
하트, 지구본 하나만 껴안고 있어도 색깔, 재질별로 여러가지를 창출할 수 있어서 디자인이 중요하구나 생각하게 되는 디자인임.
그리고 인스에서 열라 많이 써대는 곰돌이의 다양한 사생활 스티커.
기본 저 곰 얼굴은 그래도임. 근데 테마가 여러가지가 있음. 이게 샌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저 조그마한 사각형안에 더 작은 여러가지 스티커가 있고, 엄청난 다양한 종류의 테마가 있음.
이 매력에 빠진다면 샌디 개미지옥의 세계로 빠지는거임.
아래는 그로즈만 곰돌이
내가 가진 기본 곰돌이임. 위의 몇개는 며칠전에 발매되서 어제 받은 신상임-로즈골드인데 색이 잘 안 나왔네.
이쁘다 톨들아 사라!!! 신상이다 신상!!!
같은 기본 심플한 곰이라도 샌디랑 전혀 달라. 비슷한 느낌 1도 없음.
그리고 역시 곰돌이 하나로 재질, 색을 달리해서 다양한 스티커를 창출할 수 있는거지..다시 강조하는 "디자인의 중요성"
위의 곰은 기본 시그니쳐 곰이고 아래는 변형된 곰
이건 그로즈만 곰돌이의 사생활(?)인데 내가 가진게 별로 없어서 요것들만 사진 찍었어.
샌디는 사생활 스티커가 샌디 기본 곰 얼굴이 있는데, 그로즈만은 기본 얼굴 곰은 없어. 아무래도 표정이 저렇고 해서 변형하기 힘들꺼라 생각됨. (어찌보면 좀 무섭게 생기기도 했으니까) 그로즈만은 곰 가지고는 그렇게 많이 만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 (아님 내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음)
요즘들어 많이 만드는 느낌임.
가까이 놓고 비교. 비슷하긴 한데, 같은 회사 곰이라고는 생각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래는 햄블리 곰임
내가 가진게 이거 세개인데 엄청나게 번쩍 거려서 사진이 별로다. 미안.
음..햄블리는 조예가 깊지 않아서 뭐라 못 말하겠다. 암튼 저렇게 생김.
기본 곰돌이 세 회사 같이 비교.
세 회사 기본 곰인데, 다 다름.
샌디랑 햄블리 하트 안고 있는 스티커.
둘중에 누군가가 참고했나? 싶은 생각이 1 정도 들 수 있을텐데, 베꼈다 라는 느낌은 없음.
암튼 위의 디자인과 비슷한 인스를 본다면 이쁘더라도 사지말자!!!!
별개로 샌디 곰돌이의 다양한 사생활 스티커 진짜 예쁘다!! 저 조그만한 스티커에 세밀하게 디자인한거 너무 귀여워ㅠㅠㅠ 왜 사람들이 스티커 수집하는지 알겠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