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게 나오니?? ㅜㅜ
영화 포스터만 보고 무슨 영화인지 알수 있는것들도 많아서 타이틀 번역은 생략할게 미안 ㅜㅜ
내가 작년에 모은 영화티켓들이얌! 일본에는 이렇게 영화 예매권을 판매하는데
당일 인터넷에서 예매하거나 영화관에서 티켓 사는 것보다 가격도 몇백엔 싸고
소장가치도 있어서 이렇게 모으고 있어.
내가 디자인을 엄청 중요시해서 포스터가 안 예쁘면 아예 사지를 않아...
(영화티켓이라고 다 이렇게 사진있고 이쁜 건 아니라능..
어떤 건 성의없게 글자만 있어. 신비한 동물사전이 그 예.. 그래서 안 샀어)
내가 재미있게 본 건 인크레더블2, 패딩턴, 베놈, 피터 래빗, 데드풀2, 주먹왕랄프2
별로 였던건 (오션스8 왼쪽에 있는)스탠바이 웬디랑 곰돌이 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티켓이 이 6장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랑 인피니티 워... ㅜㅜ
이렇게 영화 티켓들은 내가 작년에 쓴 플래너에 보관하고 있어
처음엔 어떻게 보관을 할까 고민했는데 명함 포켓을 사서 이렇게 넣으니
내가 어떤 영화를 봤는지 보기도 쉽고 뿌듯함.
문제시 둥글게 덧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