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안뇽!! 즐거운 화요일 아침이야우우우!!!!!
지난주 이벤트 공지가 떴을때..
토리는 느껴버렸다.. 이거슨 운명에 데스티니..
토리가 크리스마스 카드와 네임카드 만든걸 어덯게 알고.. ㅎ..
이런 이벤트를.. 띠요옹!!!
그날 당장이라도 업로드를 할수 있었지만..
토리는 수줍은 관종이니까..
누가 스타트 끊어주기만을 존내 눈치보며 기달였다...
(답은.. 존버다...)
꾸방톨답게 거창하게 이것저것 꺼내보았어.. ㅎㅎ..
이건 이벤트공지가 뜨기전에 만들었던 아이들이얌..
일단 낙서를 끼적끼적 거리기 시작하는데에..
나토리 왜 때문에..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물감이며 만년필이며 똥손한테는 필요업자나요..
재료 욕심만 많아서 이것저것 꺼낸거자나요..
따흐흑 오열하면서 마카랑 색연필로 대충 만들기로 했따..
제목 - 암고나 비어스타-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려보왔씁니다..
(환공포증 주의)
제목 - 벨은 술집에서만 울리도록 하자(아무말)
크리스마스 하면 징글벨 아니겠니...?
아니라고요..? 제발 맞다고해줘...
제목- 정열의 크리스마스(키킥)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하면 스타킹이지..(엌...)
새 빨간색의 스타킹속에..
두근두근 설레임이 느껴지는 짜릿한..(흠흠)
스러져가는 정신줄을 붙잡아
(내눈에만) 그럴싸해보이는 아이들두 만들어내었어...
맞아.. 토리 글씨 쓰는거 시러해.. 흑흑..
이케이케 썼었징...
후후.. 배고프다..
그리고 이렇게 미리 만들어둔 크리스마스 카드로
이벤트를 먹튀할까.. 하는 양심리스한 생각을
토리는 절대루 하지않았어..
암 그렇구 말구...
여러분 이거 다 오해인거 아시죠???
[로딩중]
이벤트에 걸맞는!!! 디미토리에 걸맞는!!!
나토리만의 위대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꺼라구 다짐했어!!!(증말임)
그러다 생각해봤지..
디미토리의 전신... 외귀의.. 요리방 이벤트를..
토리는 거기에 참여한적이 있따 이말이죠.. 후후
베쯔니 여사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만들었던
배추정식...(과 전복내장 비둘기똥 초코렛,,)
(이미지 링크사이트 망해서 겨우 주워온 내새끠들)
+리자냔의 텅장을 털어오기위해
당당하게 출전했으나 아무것도 못받고 짜게 식은
나의 첫번째 이벤트.. 하...
외귀하면 배추...
디미토리하면 모다..? 모다...?
디미토리의 시발 점(띄어쓰기가 이상한 것은 기분탓입니다ㅒ)
그래 맞아..
디미토리에는 애호박이 있었어!!!!!!
디미토리를 탄생시킨 창조주!!!
우리를 이곳에 모이게 해준 고마우신 그 분..
외쳐 빛아인!!!!
애!
호!!
박!!!
또 배추와 애호박을 끼적거리기 시작!!!
내 몸이 내맘대로 컨트럴 되지 않는거..
피티할 때만 느껴볼 수 있었는데..
자유의지를 가진 팔을 붙잡고
나 자신과 싸우며 그려보왔어!!!
일동 차렷-
애호박님을 향하여
^^77777 충성 충성 충성
크리스마스 하면 리스 아니겠니..
애호박으로 (미트스핀)(호호)
아니고 리스를 표현해 보왔어..
(수세미 아님)
토리하면 도토리지 하는
갱장이 1차원 적인 생각응로 도토리 카드도 만들었당ㅇ,,
퀄이 외이러냐고요..
남편 자는 틈에 불끄고 만들어서 그렀읍니다..
너무 대충 발로 그린거 아니냐구요..
맛습니다 맞워요..
후후.. 나토리는 그렇게 생각해요..
참가에 의의를 두고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똥손이나마 보태 머릿수를 채워주는 꾸방톨..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하나 하나 모이면
(정말루 아무것도 아니게 됨)
작고 소듕한 존재가 나라구요.. 아시겠어요..?(아무말 대잔치)
귀염뽀짝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