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불렛저널 40

토하! 그간 많은 다이어리를 지나쳐오며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2n년간 살면서 1년 꽉채워 썼던 적은 단 한 번!

원래 찬바람불면 다이어리 사줘야하는 병에 걸려서
지난 달 부터 다이어리 알아보다가 꽂혀서
난생 처음 불렛저널 시작하게 돼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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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간단하게 task랑 일기 또는 좋은 글 적는 방법..
나는 거의 불렛저널 정석? 대로 하고 있음 ㅇㅇ
책 빌릴 곳이 근처에 압ㄱ어서
불렛저널 창시한 사람이 올린 유튜브 보면서 배웠어

선 긋고 꾸미고 그러는 거 빨리지치고
그게 정석은 아닌데다가
내가하면 좀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서 포기했음!

흔히들 양식 직접 그려서 예쁘게 하고 그러는데
나는 앞으로도 무선(no line) 으로 하려고 함!
앞으로 기회가 되면? 책도 빌려서 보려고 해

https://img.dmitory.com/img/201911/3tR/ueP/3tRuePkS6kyEGy8IU8wuGI.jpg

이건 이번학기 통계강의 온라인으로 들어야해서
뽑아놓은 거


https://img.dmitory.com/img/201911/6ME/sRx/6MEsRxpsNGMq4sw0CU6QmU.jpg

이건 지난 주에 썼던 거 일부분
대략 이런 늒낌으로 하는 거 보여주려귱

불렛저널 존잼이다

장마다 페이지가 정해져있어서
맨앞에 인덱스 부분에 목차만들고
북리스트
티리스트 (홍차)
해빗트래커
등등 겁내 생성중임 ㅎㅎㅎㅎ
개잼따.... 불렛저널 외않헤ㅠㅠㅠㅠㅠ 같이 하자
다이어리시즌인데 디미토리에 불렛저널 글 더 더 많았으면 해서
글 찌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