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 )
전부터 나도 액자나 큰 포스터나 무언가를 방에 놓고 싶었는데
인터넷서치 하다가 led액자를 발견했어
사진배경도 배경이지만 불끄고 볼때 정말 우리집이 아니라 뉴욕에 온 기분이야 ㅋㅋㅋㅋㅋ
액자 사진 찍는김에 방공도 같이 해보려고 ㅎㅎ
3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화장대 없이 살아오다가 요번년도에 봄맞이하면서 화장대 구매했는데 튼튼하고 거울도 짱 크고(물론 내 화장품이 거울을 가리고 있지만ㅋㅋㅋㅋ)수납공간도 많고 깊어서 화장품 정리하기 싫을때 자주 숨겨놓는다 ..ㅋ
의자는 내가 화장대 구매할때 세트상품이 아니여서 의자만 저번주에 따로 구매했어 ㅋㅋ 그전까지 침대에 걸터앉아서 했고..그래서 그게 습관이 되었는지 의자가 있음에도 침대에 앉게되더랔ㅋㅋㅋ
근데 따로 구매한 의자가 마치 화장대랑 세트같아서 넘나 좋앜ㅋㅋㅋ협탁으로도 사용가능하고
화장대 구매전에 전신거울이 있었는데 화장대를 구매하면서 전신거울은 창고행이 되었는데 막상 전신거울을 치우니 너무 불편하더라
그래서 또 열심히 서치해서 수납칸이 있는 거울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어(사진에 나와있는 저 하얀거야)
나는 저기에 노트북이나 빔이나 옷가나 가방같은 것들과
주전부리도 넣어두는 잡다한 곳이야 ㅋㅋ 행거에 가려져서 더러운게 좀 덜 보인다 ㅎ
방이 작은편인데 마켓비 철제서랍도 두개나 됨ㅋㅋㅋ
내가 워낙 못버리는 스타일이고.....좋게말해서 모으는걸 좋아해서 짐이 많아...ㅎㅎㅎ친구는 내 방 볼때마다 짐이 늘어났다고함 ㅋㅋㅋㅋ
마지막 마무리로 작년 겨울 따수미텐트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사진이 넘 많아서 안올리가넵 ㅎ
따수미 텐트 꺼내면 그때는 따수미텐트 사공 할게
..마무리는....삼톨에게 부탁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