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을... 또각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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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스티커 사서 다이소 모노피스 노트에 붙여버림^^!
고무줄은 뺄까 하다가 그냥 도로 끼웠다. 늘어지면 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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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는 랩핑지 산 걸로 봉투 접어서 펀칭해 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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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표지가 없길래 안 쓰는 스크랩앨범에서 한 장 잘라서 대충 스티커 붙이고 또 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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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스티커와 패브릭테이프와 종이 디테.
사이에 끼운 연느님은 예전 코스터 공구 구성품이었던 투명포토카드. 책갈피 느낌으로 펀칭해서 넣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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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피스노트 내지가 연약해서 색지 사서 컷팅하고 펀칭해서 또 끼움.
가로사이즈만 맞추고 세로사이즈는 안 맞춰서 원래 내지보다 자비없이 큰 게 함정 ㅎㅎㅎㅎㅎ




다 만들어놓았는데 정작 뭘로 쓸 지는 안 정했다.......
내년 다이어리도 있고 스크랩앨범도 있고 온갖 노트가 다 있어서 지인은 낙서장 하라는데 그러기엔 또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