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 - ㅎ ㅏ
요즘 왠지 꾸방 글이 적은 것 같은 마음에
나토리의 꾸방존을 공개해보아.
방 한 구석에 조촐하게 자리하고 있어.
이래뵈도... 개수가 많아서 뭔가 정리하려면
꽤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전체 샷
뭐.. 잡덕입니다 ㅎㅎㅎ
귀여운 건 다 사랑하는 박애주의자랄까.
이 쪽은 이렇게 생겼고
저 쪽은 저렇게 생김.
고양이는 인형입니다.
모아놓고 보니, 토이스토리 존이 뙇!
하지만 최애는 몬주 설리임미다.
그 담으로 좋아하는 건 도자기로 맹근 동물인형
(피겨린?)
가장 최근에 뫼셔온
눕방 시전하시는 개(곰? 고양이?)랑 팬더
전에 샀던 팬더 두 마리와 묘하게 세트 느낌 ㅋㅋ
다음 중 토리의 자세는?
얘는 앉으나 서나 귀여운 냐옹이
새침 도도한 다람쥐
얘는 브로치야.
사진빨 진짜 안 받는
양이랑 사슴 커플
망충미 돋는 곰이랑 개(feat. 피카츄)
근엄한 장화신은 고양이
왜 샀는지 모를 못냄이 야옹이 두 마리.
분홍코가 매력적인 고슴이
금테 두른 아기 코끼리
꼬리에 금칠한 줄은 몇 년 만에 처음 암 ㅋㅋ
아래서 봐야 좀 더 귀여운 코기
고데 잘 말린 여왕님
도자기 아닌 애 중에 예쁜 애들은
월e
이 닦으려고 준비하다
자기 나온 잡지에 빠져 그대로 잠든 피카츄
스카프를 맨 나무 강아지
뒷태도 씹덕
많은 것 같아도 막상 보면 또 없는 것 같고 그러네.
그럼 이만 뱌뱌~~
편의점 귀엽지 ㅎㅎ 이거 받을라고 도시락... 열나 먹었던 기억이 나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