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인가부터 모았는데
휴덕하는동안 이렇게 난리날지 몰랐어 3컷에 2~3000원이던게 이제는 한컷에 몇만원이더라 ㅎㄷㄷ
샌디 존재자체도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알고 있었는데 안쟁여 놨다는게 너무 후회스럽ㅠㅋ
샌디 재판할 일은 없겠지..? 가격 오르는거 보니까
그냥 하루라도 더 일찍 사는게 현명할 것 같더라고
아무리 미친 가격이라도 시간흐르면 더 미친듯이
오르더라...; 내가 정말 간절히 원했던
장난감이나 동화책 이런건 재판을 결국 하게됐어서
샌디도 그럴까봐 지금만큼 오른가격에 사는게 맞을지 모르겠어..
옛날에 사거나 쟁였던건 저렴한 가격이었지만 지금 시세보면 다시 팔것도 아닌데 쓰려고 하니까 손이 달달 떨리더라고..ㅠㅠㅋㅋ
모으는건 이미 많이 모아놔서 괜찮은데
개중에 예쁜 펄리들은 나중에도 쓰고 싶을때
다쓰고 더 쓸게 없을까봐 걱정이야 근데 지금 가격은
아무리봐도 컬렉트용이지 실사용가격은 정말 아닌것 같기도 하고..ㅋㅋ톨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
샌디가 재판할것 같은지 지금 시세의 샌디를 실사용 용도로 살것 같은지..!
그리고 요즘보면 과거보다는 추세가 모으는 거 말고도 다이어리에 많이들 붙여서 소비하는 게 더 커져서 남아있는 샌디는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까 아쉽게도 지금 가격이 최저가가 맞아 그게 빈티지의 특성이니까 흑흑..
난 지금 시세용으로는 사지는 못할 거 같구 번장 보다보면 한피스 두피스 빠진 컷들 저렴하게 파는 거 사서 쓰고 예전에 행복했던 가격이었을 때 샀던ㅜㅜ 샌디들 쓰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