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인형에 크게 관심이 있었던 적이 미취학아동일 때 말고 없었던 것 같은데 너무 귀여운 인형 발견해서 홀랑 주문 넣어버림~~!!!
개귀여움 (오자마자 꺼내서 찍은거라 배경난리남)
베이지색은 토끼고 진갈색은 고양이임 통통해서 더 귀여워 곰도 있었는데 인당 주문 최대 2개라서 그렇게 됐다.. (근데 곰도 너무 귀여웠음ㅜㅠ)
털이 되게 부드럽고 좋은데 대신 좀 길어서ㅋㅋ
자꾸 이렇게 사연있는 고양이가 됨
제법 웃김
그래서 가위로 눈 주위털 정리해줬다ㅎ 눈이 진짜..미친 것 같음
눈 고를 때 불투명이랑 투명반짝 중에 고민했는데 반짝이를 고른 과거의 나에게 건배해야한다 크 🥂
반짝거려서 별 같음 눈 속에서 별빛이 내리고 있음... 토끼 눈도 같은 종류로 주문해서 예쁜데 토끼단독사진이 없다
뒤져서 찾은 토끼가 잘 나온 사진.. 배경은 여전히 더럽지만ㅋㅎ.. 해준 턱받이는 따로 산거야 잘 맞아서 기분이 좋다!!
토끼 눈도 잘 보면 반짝거림 🔍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오다가 햇빛받은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바빴어서 사진이 다 대충 찍고 난리났는데 이제 바쁜 일 끝났으니까 각잡고 촬영회 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