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2021년이 반 이상 지나간 마당에 새로 다이어리를 산 인간이 바로 나야 ㅎㅎ
6공 다이어리는 처음 써보는데 다꾸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꾸방에 달려왔어
나는 내가 심플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6공을 만나고... 나도 몰랐던 나의 투머치 본능을 알게됨^^
아직 몇 장 안되지만 사공해볼게
처음 사고나서 기본 무지 속지에 꾸민 첫다꾸!
다꾸템 새로 지른게 도착안해서 원래 갖고있던 것들로 꾸몄어
첫다꾸라 그런지 허전함이 유독 돋보임 ㅎㅎ심지여 한쪽은 쓰지도 않았음ㅋㅋㅋㅋ그냥 꾸미기 연습 ㅎ
처음하고 느꼈지... 육공 다꾸 아무나하는게 아니구나... 무지 다이어리는 엄청나게 막막하구나...
내친김에 한쪽 더 꾸며봄
전혀 내취향 아니라서 꾸미기만 해보고 안쓴 페이지야 그냥 연습222
이 다음부터 다꾸템도 하나 둘 도착하고 내 취향 반영되기 시작함
여기서 내 취향이란...?
=> 덕내 오진다는거 참고해줘^^~!!!!
내용 지웠어야되는데 사실상 덕질 다이어리로 산거라 깊은 내용 안적어놔서 걍 올려...
글씨는 무시해줘ㅠ 글씨만 얹으면 갑자기 다꾸 폭삭 내려앉는 느낌이라 나도 싫지만 어쩔수없음
스티커 팍팍 쓰는게 재밌더라구
사진은 포토프린터기로 뽑았어
이 페이지가 가장 내 취향대로 꾸민 페이지고 현재까지 가장 맘에 듦ㅋㅋㅋ
왼쪽 미니폴라는 스 냅/ 스에서 뽑았는데 퀄리티 괜찮더라 ㅇㅇ
약간 스크랩 다꾸st 를 노리고 꾸며본 페이지
뚝딱뚝딱 금방 완성
평일에 퇴근하고 오면 다꾸할 힘 없을까봐 미리 꾸며둔 페이지
무슨 컨셉으로 꾸며볼까하다가 빈티지로 갔는데 사실 나 빈티지 다꾸 별로 취향아니라서ㅠ
꾸미면서도 아 이거 아닌거 같은데 몇번이나 생각했던 페이지야
암튼 점점 투머치 되어가는 중..ㅋㅋ
덕내+투머치 절정^^
역시나 평일대비 미리 꾸며둔 페이지222
스티커 막 갖다 붙일때는 이 정도로 정신사나운줄 몰랐는데 다 해놓고 보니 ㅋㅋㅋㅋ
글 쓸 공간 남겨놨으니 됐다 싶어...
마지막으로 현재 다이어리 표지ㅎㅎㅎ
미니폴라+아크릴 키링 모두 스냅스에서 뽑았고
다이어리는 루카랩 아카이브야
어떻게 마무리하지...
모두 다꾸 하자^^~! 다꾸해서 꾸방에 많이많이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