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스 스카이라이트 ■
□ 스테리 나이트 빔 □
(사진은 블리스랑 같이 켜둔거임 형형색색 오로라+ 초승달만 스테리 나이트빔이라고 생각해줘 파란배경에 초록별은 블리스!)
■ 블리스 스카이라이트 ■
가격 : 8만원대
조명 : 파란오로라 + 초록별
기능 : 오로라 끄기, 별 끄기, 천천히 움직이기, 천천히 온오프, 밝기 조절
□ 스테리 나이트 빔 □
가격 : 4만원대
조명 : 파란오로라,초록오로라,빨간오로라,초빨오로라,빨파오로라,파초오로라,초록별,초승달
기능 : 오로라끄기,별끄기,초승달끄기,내장 스피커에 가깝게 대고 노래를 들려주면 조명이 반응하여 번쩍거림,오로라가 일정한 시간을 두고 저절로 다음색으로 넘어감
노래 반응 기능은 아래를 참고해줘
https://youtu.be/X-wmZy0nmH0
이건 시간두고 저절로 색 바뀌는거야
https://youtu.be/QPAtyk6Tw2U
각 제품의 장단점
■ 블리스 스카이 라이트 ■
장점 : 이쁘다 /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바로 내 눈앞이 우주다 / 소음이 없다 /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다
단점 : 조명 종류가 적은 것
□ 스테리 나이트 빔 □
장점 : 이쁘다 / 조명 종류가 다양하다
단점 : 충전식이다 설명서에 따르면 충전시간보다 사용시간이 짧다 바로 키고 싶은데 충전이 안되어있음 사용이 불가능하다 / 소음이 심하다 선풍기 소리를 뚫고 미세한 전기음이 들린다 / 뭔가 덜커덩 거리는게 좀 연약해보인다. 내구성이 좋을지 모르겠음
블리스는 내가 작년쯤 발견하고서 너무 사고싶다고
친구들한테 보여줬었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그걸 기억해 놨다가 이번 생일에 선물로 줘서 받았어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정말 서프라이즈였지
받은날 밤에 바로 틀었더니
정말 눈물이 찡해질 정도로 예뻐서 친구한테도
사진 열심히 보냈었어
이 이쁜 조명을 보고 있자니 이런 비슷한 조명이 더 있나
궁금해져서 검색하다 스테리를 발견한거야
내가 블리스를 갖고 싶지만 못샀던게
너무 비싸서 걍 보고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던거거든
근데 스테리는 그 반값이니까 좀 고민하다가 사봤어
블리스랑 함께 쓰면 더 이쁠거 같았거든
그리고 충전식인걸 단점에 적긴 했지만 쓰는 용도에 따라
장점도 될 수 있는게 차크닉 같은데서 쓰기엔 휴대성이 좋은 충전식이 나으니까
친구랑 가끔 차크닉을 가기로 했었거든
그래서 걍 겸사 겸사 사본게 스테리야
스테리는 오로라나 달모양이 이쁘고
블리스는 별이 천천히 움직이는거 보고 있으면 몽환적인 기분이 들게 해주더라
약간 테임임팔라같은 사이키델릭한 노래랑 같이 들으면
ㄹㅇ국가가 허락한 마약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ㅅㅂ...
암튼 난 둘 다 맘에 드는데 좋아하는 친구가 준 블리스가 더 좋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블리스는 내가 노트4..ㅎ...쓰던 시절에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쪼매 그럴수가 있어..그점 감안하고 봐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