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2개월차 나 토리...
맘대로 밖에 나다니지도 못해서 약 2년전까지 열심히 했던 코바늘을
찔끔찔끔 다시 하기 시작했더라지
진짜 내가 쓸거 아니면 웬만하면 안만드는 주의라 시작조차 안하는데
여튼 만들었으니 뿌듯해서 토리들이랑 공유해볼라궁
첨에 오랜만이라 손풀려고 만들어본 티매트
요긴하게 쓰는중
멍멍님 밥그릇 매트! 깔아줘야 밥맛 물맛이 사니께❤️
멍멍이산책 똥가방... 뒤에 집 더러운건 흐린눈으로 패스해줘^^
가을이 오길래... 노는 실로 떠봤엉
들고 나갔다가 찍어본 거야! 이케 들고댕김!!! 근데 귀찮아서 가방끈을 한 줄만 떴더니
어깨가 갈라지는 줄 알았어...
큐브무늬래서 떠봣는데 뜨고나니 생각한 모양도 아니고 내스탈 아니라서 처분함ㅠ.ㅠ
찐파랑색 실 소진하고자 방금 막 끝낸 것! 패턴들어가있는 것... 인데 이것도 내 서탈이 아니네..
우선 각 잡으려고 책 넣어놈!
이건 엄마떠드린거..! 나라면 절대 안들고다닐 색인데 우럼마는 핫삥크매니아^^..
사는게 더 싸다고 말했지만 정성이 있다며 뜨라고 강요당해 뜸😂
별건 없지만 봐줘서 고마웡
이번엔 겨울에 들고다닐 카드지갑이나 떠볼까 해
이제 뜨개질의 계절이 온 것 같아! 열심히 뜨개질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