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혼자인 기념으로 가방을 탈탈 털어봤어ㅋㅋㅋㅋㅋ
우선 내 가방 콰니 샐리 타이백!
(정확한 이름이 기억안나서 리본타이백이라고 씀ㅠㅜㅠ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가볍고 물건도 많이 들어가서 데일리백으로 애용하는 중이야.
아 물건 쏟아놓은 사진에 카드지갑이랑 폰 빠졌다. 폰은 아이폰 Xs!
가방에 뭐가 좀 많아서.. 사진에다가 끄적여봐써ㅋㅋ
미니멀리즘 하다가 때려치고 다시 맥시멀리스트 되는 중 ㅜㅜ
아이패드 프로는 업무/논문용, 미니는 이북이랑 노트용으로 나눠서 쓰고 있어.
둘다 만족도 높아서 당분간은 계속 같이 들고 다닐 것 같아.
카드 지갑은 쿠팡에서 아무거나 산 건데, 쓰는 카드만 가지고 다녀서 들어 있는 게 거의 없다ㅋㅋ
학생증은... 전생에 죄 지은 대학원생이라 학교 갈 때 필요해서(학생증 없음 문이 안열림ㅜㅜ) 들고 다녀.
원래 쓰던 손풍기가 있었는데, 거치가 안 되서 거치도 되는 라이언 손풍기를 새로 샀어.
3단 바람에 배터리도 오래 가서 완전 만족템
이건 아이패드를 위한 파우치ㅋㅋ
액정클리너 한번 쓰기 시작하니까 편해서 계속 들고 다녀.
이건 잡동사니 들어 있는 파우치
수정화장 거의 안해서(아침에도 5분만에 화장 끝내는 사람) 립스틱만 들고 다녀.
립글로우 사러 디올 매장 갔다가 스텔라 샤인만 사서 나왔엌ㅋㅋㅋㅋ
근데 이거 촉촉하고 발색도 잘되고 착색도 오래가서 맥 립스틱을 밀어내고 데일리템이 됨.
클립은.. 가끔 뜬금없이 필요할 때가 한번씩 있어서 그냥 들고 다녀 ㅋㅋ
이거 쓰면서 간식 다 먹어버렸다.
이렇게 오전시간을 월루하고... 이제 점심 먹으러 가야겠어 ㅋㅋㅋㅋ
다들 맛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