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작년에 유럽여행 갔다왔거든.
그 때 나라/도시들마다 사왔던 마그넷들 냉장고에 붙여놨었는데,
이젠 상자에 넣어놓으려궇ㅎ 그전에 사진 한번 찍어봄 ㅎㅎ
마그넷 설명순서는 왼쪽->오른쪽->아랫줄 순이야.
▶ 런던-> 에덴버러 ->암스테르담
+런던마그넷은 나무로 되어있는데 오늘 보니까 건물부분이 떨어졌네-_ㅠ
잘 보관한다고 했는데, 벗겨졌나봄^^;;
▶ 비엔나 -> 프라하 -> 류블라냐 -> 부다페스트
류블라냐는 원래 갈 생각 없었는데, 부다페스트에서 베니스 이동할때
이동수단이 마땅한게 없어서, 가게 된 곳. 동네가 조그마한데 한국 관광객들 많았음ㅎㅎ
▶ 베네치아/베니스-> 피렌체 -> 로마
▶ 바르셀로나 -> 시체스 -> 마드리드 -> 세비야 -> 그라나다 -> 말라가
세비야 마그넷 넘 예뿌지 않니ㅠㅠㅠㅠ 꼭 은쟁반같아ㅠㅠㅠㅠㅠㅠ
예쁜건 크게 보자ㅠㅠㅠㅠㅠ
▶ 리스본 -> 포르투 -> 파리
마그넷은 대부분 1.5?2? ~ 3유로정도 했던거 같어,,
가격이 싸면, 넘 허접하더라구 ;;;
이렇게 사진찍고 보니까 몇개 안 되는거 같은데,
늘어나는 마그넷들 때문에 이것 또한 짐이 되었던..
안 깨지게 하려고 종이같은걸로 둘둘 말았더니 부피차지에 무거워..^-ㅠ
(2달여행에 배낭메고 갔었거든.... )
다음번에 또 여행간다면 조그마한 뱃지를 사리..!!
와~! 잘 구경했어. 에덴버러랑 시체스 마그넷 너무 내 스타일이다~!! 여행다녀와서 그 지역을 기념하는 물건을 모으는거 넘 낭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