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방의 활성화를 위해 나도 일기 사공해봐
그냥 2022년이 되고 처음 해봤어..
10년전에 포스트잇을 좋아해서 그때 모은 것으로 처음 해봤는데....
부족함을 느끼고 사기 시작했지
2022년 첫날 다짐을 적어본 다꾸...
저기에서 지키는 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오늘 사공한 김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고 지켜봐야지
그렇게 앉아서 집중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한 페이지에 여러날을 적게 되더라고.
어떻게 일기 쓸지 몰라서 유튜브나 이런 걸 많이 봤어.
투머치가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투머치가 되더라고... 투머치가 취향인가 싶고...
다이소에서 급하게 스티커 사고.. 오고가는 여러가지 것을 모아모아 꾸미기 시작했다.
1월 마지막 주와 2월 설날 주라서 가족 이야기가 많고......
약간 실명제로 욕도 쓰고 서운한 것도 쓰는 거라 모자이크 모자이크.
그런데 오랜만에 손글씨를 쓰니까 내 글씨체가 안 예뻐서... 바꿔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
아무튼 새로운 취미를 찾아서 너무 좋아.
일단 드문드문 꾸준히 해보려고 해.
안녕. 다음에 또 올려볼게
잘꾸몄다! 찐톨 글씨체 내가 조아하는 스타일이야,,😚 마지막사진 오른쪽 상단에 어떤볼펜으로 썼어? 똑딱이 똥볼펜 조아하는데 먼가 내취향같아...! 난 아직도 다이소 호랑이 스티커 못구했는데...^.^ 역시 나빼고 다 구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