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특별히 대단한 걸 하고 온 여행은 아닌데
딤토에서 틈틈이 추천받은 곳들
그리고 그 장소들에서 또 추천을 받아서 추천에 추천을 더해 다녀왔어

지금도 서울은 발이 시린데
주말의 강릉도 꽤나 추웠고 파도는 높았어

바다는 숙소 앞의 송정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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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밀
갤러리밥스 맞은편에 있는 카페야
애인이 여기 순두부 젤라또가 맛있었다고 여기 가자고 해서 왔는데
다른 데서 먹어본 거보다 두!부! 맛이 더 강한 젤라또였어
맛있었는데 얼음이 자꾸 씹혔어

옥수수 타르트도 괜찮았음

https://img.dmitory.com/img/202403/5jF/85E/5jF85EGat242qkCcassmy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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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보틀샵 겸 레스토랑인 MEENT에서 샀어


https://img.dmitory.com/img/202403/28m/NBM/28mNBMaFL6Qy8wCg2umCIS.jpg

딤토에서 추천받아서 2년 전에 한번 방문했었고, 두번째 방문이었어.
이전한 위치는 첫 방문이었음.
보틀샵으로만 운영하시다가 이전하시면서 셰프님 모시고 레스토랑 + 보틀샵으로 운영중이신데
아직도 보틀샵으로만 알려져있다고 아쉬워하셨음

와인 두 병 추천 받아서 사왔고
그 중 하나만 마셔봤는데 정말 괜찮았음

송정 해변 쪽으로 이전하셨고
이쪽에서는 오히려 방문하기 더 편해진 거 같아서 다들 한번 가보길 추천





저녁은 유명한 엄지네꼬막비빔밥, 육사시미,
그리고 딤토에서 추천받았던 서울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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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네는 워낙 유명한 집이니 설명은 패스하고
서울에서 먹어본 거보다 훨씬 괜찮았어
육사시미는 특별하진 않았어서 다음에 또 간다면 꼬막비빔밥만 먹고
닭강정을 한 마리 먹을듯 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403/3yf/ltI/3yfltINnqUOoOUaCqIgMG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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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계는 막 꼭 강릉에서 먹어봐야 된다!! 이런 맛은 아니긴 했는데
내 기준 중앙이나 만석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 좋았어. 딱딱하지 않았고 오히려 오리지널 양념치킨 같은 맛 (달콤한 맛 먹었음)
나 닭강정 개처돌이라서 진짜 이거저거 거의 다 먹는데
냉동 멕시카나 닭강정보다 맛있는 닭강정이었어 
주문하고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픽업 가기전에 배민 혹은 전화로 픽업 주문하고 찾아가면 금방 받을듯
근처면 배달도 될듯





일요일 아침

역시 딤토에서 추천받았던 정선이모네식당 콧등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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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순한 콧등치기
나는 장 콧등치기 먹었는데 맵싸했어
옹심이가 엄청 쫄깃하고 맛있었어서 다음에 또 간다면 옹심이만 먹어보고 싶고
순한 맛으로 먹을거임 ㅋㅋ
장도 괜찮긴 했는데 오전이라 맵찔이들에겐 비추!!
파전은 작은 것도 팔아서 같이 시켜봤는데
반죽 양과 내용물의 양이 딱 적당해서 반죽이 많은 걸 좋아하는 애인과 내용물이 가득한 걸 좋아하는 내가 서로 조화롭게 만족하고 먹었음
바삭바삭해서 별점 추가!

이 집 정말 맛있었고 추천해준 토리 고마워!
가게 직원 분들도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음



일요일은 숙소를 역시 딤토에서 추천받았던
호텔 라나로 잡아서
근처에 차 대고 오어즈를 방문했음


오어즈

예전엔 밀크 글라스 같은 것도 셀렉해서 가져다 두셨던 거 같은데
이젠 직접 찍은 사진이나 그림 엽서, 포스터 판매하시는 걸로 변경되었더라
사진과 그림들이 전부 다 너무 따뜻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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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숙소 사장님이 근처에 핫하다는 카페 추천해주셔서 방문해본
iifff
오어즈 근처라 오어즈나 근처 방문하는 사람들 가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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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즈 가서 사장님한테 예전엔 그릇이나 컵 파셨는데 이제 안파시냐고 물어봤더니
당시에 셀렉하셨던 밀크 글라스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 소개해주셔서 가봤음

스튜디오 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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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글라스 처돌이인 우리 둘이 환장을 하고 구경을 하다가
자제하고 컵 사고 나오면서
사장님한테 (또) 오어즈에서 추천해줘서 왔다고 했더니
아 그럼 또 본인도 추천을 참을 수 없으시다면서 ㅋㅋㅋㅋ
본인이 인정하시는 강릉 맛집들을 한 열군데 가까이 추천해주셨어 ㅋㅋ

추천에 추천에 추천을 더한 강릉 여행 시스템 ㅋㅋㅋㅋㅋ
분명히 대문자 J인데 딤토와 현지인들의 추천 앞에 무너지고 만다 ㅋㅋ






오하이호 ohigho


저녁은 원래 바캉스데빠헝 가서 와인 마시려고 했는데 여기 간다고 하니까 ㅋㅋ
바로 위에 방문한 스튜디오킨조 사장님이 오하이호를 한번 가보는 게 어떠냐면서 추천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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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간파스타, 스테이크 등등을 판매하는, 싼 가격의 레스토랑은 아니고 분위기나 여러가지면에서 나쁘진 않았음! 

다만 강릉과 여행이라는 특수성을 생각했을 때 굳이 찾아갈만한가? 라는 건 살짝 의문이긴 해.
맛이 없다는 건 절대 아니고, 가격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여행가서까지 굳이? 싶다는 뜻!

아귀간 크림 파스타 먹었는데
파스타가 푹 익어 있어서 알단테 좋아하는 우리 커플은 살짝 요게 아쉬웠음!

글라스 와인 양 넉넉한 점, 드라이 하이볼이 있는 점,
음식 퀄리티까지 전체적으로 다 중상 이상!
테이블 간격도 준수하고 가게도 조용했음!



김밥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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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라나 사장님이 배달해 먹으라고 추천해주신 집인데
아침에 올라오면서 차에서 먹으려고 포장 주문하고 올라오면서 먹었어

가정집 김밥인 줄 모르고 갔다가 ㅋㅋ 당황함…
대문 누르면 김밥 가지고 나와주심ㅋㅋㅋ

진짜 맛있더라
적당한 크기의 김밥과
딱 알맞은 간, 그리고 내용물 그리고 중상 이상의 맛과 적당한 가격

엄마가 싸주는 김밥 맛이었음!

김밥처돌이로서 간만에 먹은 정말 만족스러운 김밥

묵은지 참치 

계란말이 

참치 김밥 세개 먹었는데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셋다 맛있었고 

떡갈비 김밥은 주문 들어오면 떡갈비를 만드신다고 했던가.. 그랬는데 암튼 이거 못먹어본 게 후회됨... 



숙소 관련 

- 첫날은 아비오 호텔 

여긴 2년 전에도 한번 가봤던 호텔인데 

뭔가 더.. 모텔스러워졌더라...

예전엔 이정돈 아니었던 거 같은데... 

공사장도 여전히 시끄럽고... 


다시 간다면 그냥 큰 돈 들여서 씨마크 가거나 아예 독채 갈 거 같기도 ... 하고 

아 근데 뭐 여러가지 할인으로 10만원 안쪽에 갈수있다면 그때는 갈듯 



- 둘째날은 위에서도 언급한 호텔라나 


원래 주차 안되는 건 알았지만 

교동짬뽕 앞이라 더 주차가 헬임..

그렇다고 골목 주차가 쉬운 것도 아닌.. 

초보 운전이라면, 평행 주차 못한다면 혹은 뻔뻔함이 없다면 

절대 차 갖고 여기 가는건 비추야 

그나마 교동짬뽕 문 닫으면 큰 길가나 농협 근처에 차를 댈 수 있기는 함... 

빼면 바로 뺏긴다..

하지만 여러모로 뚜벅이들이나 강릉 시내쪽 주로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권이라고 생각하고 

방과 방의 방음은 좋았던 거 같긴 한데... 사람이 적었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복도 소리는 방 안으로 많이 들림, 냉장고 소리, 보일러 소리는 들렸어 

아 그리고 보일러 안써본 나는 사실 보일러 쓰는 게 좀 어려웠어서 불편했음! 




어쩐지 먹은 거만 가득한 거 같지만
먹으려고 살고
먹으려고 여행다니는 건데!
딤토에서 맛있는 식당들 많이 추천받아서 즐거운 여행했다 !!

날도 슬슬 풀리는데 맛있는거 먹으러 여행 많이 다니자!

  • W 2024.03.26 15:03

    나는 안가봤지만 스튜디오 킨조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장소들 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책임감으로 많은 정보를 주셨는데 시간이 한정되어 다 못가봐서 아쉽 ㅠㅠ
    토리들이 가줘 ㅋㅋㅋ ㅠㅠㅠㅠ 


    멜트인 (브런치) 

    단오길설렁탕 

    나나 (일식집, 탄탄멘 맛있다고 하셨음) 

    동해기정 (기정떡 선물하기 좋다고 하셨음) 

    부창오리 (오리 좋아하면 미리 전화하고 가라고 하셨음) 

    31건어물 (건어물 소포장해서 판다고 선물용 사가기 좋다고 하셨음) 

    9남매두부집 (여기 두부가 젤 맛있는 거 같다고) 

    애시당초 (카페) 

    그린볼 (브런치, 파스타류 파는 식당인데 문 연 지 얼마 안됐지만 괜찮았다고 추천해주심) 

    나이슬리 (브런치) 

    윤슬서림 (여긴 서점인데 큐레이팅이 흥미롭다고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심) 

  • tory_2 2024.03.26 15:20

    와~ 정말 재미있었겠다!

    정보도 고마워~ 강릉가면 꼭 가봐야지!!!

  • tory_3 2024.03.26 16:17

    코스가 너무 좋다. 나도 스크랩해야지 포스터 너무 내스타일이다

  • tory_4 2024.03.26 16:32

    킨조 사장님이 추천해준데는 진짜 찐이긴 하다ㅎㅎ

    단오길 설렁탕이랑 부창오리 나와서 지역민 놀랐음.

  • tory_5 2024.03.26 17:57
    강릉 일정 짜는중인데 글 좋다
    아비오랑 세인트존스 중 선택중이 었는데 모텔이구나..ㅡㅡ 공사중인데 저렴하지도 않고
  • W 2024.03.26 19:09

    둘 중에 고민이라면 ...
    아기 있는 가족단위면 세인트존스가 좋을 거 같고 
    커플이나 혼자면 아비오가 나을듯! 


  • tory_6 2024.03.26 21:40
    세인트존스 체크인이랑 엘베 진짜 극악이야 참고하길...! 아예 저층 아님 아예 고층이어야해 중간층이면 엘베타기 진짜 힘들거임 6시이후 비상계단도 출입불가함
  • tory_5 2024.03.26 21:45
    @W 아비오가 목적지에 가까워서 고민중이었어 세인트는 좀 멀어지지만 뚜벅이 에겐 근처에서 놀기 좋더라구ㅋㅋㅋ 고마워 자세히 알려줘서!
  • tory_5 2024.03.26 21:52
    @6 악명 높은건 들었어 어메니티도 없고 비상계단은 생각도 못했네
  • W 2024.03.26 21:54
    @5

    애인이 지난 겨울에 세인트존스 다녀왔는데 체크인 하는 데만 두시간인가 걸렸다고... 

    암튼 나는 세인트존스는 좀 비추하는 편.. 아비오도 가격대비 아쉬운게 문제지 사실 나쁜 덴 아니라고 봄 ㅠㅠ 

    꼭 아비오를 간다면 디럭스 사이드뷰만 안가면 완전 공사장 옆은 아니야! 

  • tory_6 2024.03.27 19:13
    파인아트라벨도 함 검색해봐 위치가 좀 아래이가 한데 최근에 리모델링했어
  • tory_6 2024.03.26 21:38
    나 월초에 강릉 다녀왛ㅇ는데 겹치는곳 많다 새로운곳도 많구!!
  • tory_7 2024.03.27 11:10
    정선이모네 입맛에 맞았다니 다행이다~ 파전 궁금했는데 파전도 맛있다니 다음엔 일행을 끌고가서 파전도 먹고와야지
  • W 2024.03.28 09:22
    7토리 맛난 식당 소개해줘서 고마워어어어어어 🫡
  • tory_8 2024.03.28 08:51
    오랫만에 강릉 가봐야겠다! 후기 고마워
  • tory_9 2024.03.28 13:47

    글이 생동감 있다 같이 다니는것처럼 술술 읽히네 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갈게!

  • tory_10 2024.04.04 03:17
    강릉여행
  • tory_11 2024.04.08 11:07

    강릉 여행가려고 검색했는데 맛집 정보가 이렇게나 많다니! 후기 고마워 스크랩할게!

  • tory_12 2024.04.10 12:38
    고마워!
  • tory_13 2024.04.13 13:52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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