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집근처에 펫샵이 생겼어

나도 동네에 하나 있던 곳도 보기 싫었는데.. 대로변 새건물에 하나 더 들어온거 있지.. ㅋㅋ 강쥐 애기들 다 갇혀있는데 넘 불쌍하더라..

울동네도 하나있는데 여기 이사온지 10년동안 항상 사람 바글바글 ㅋㅋㅋㅋ 심지어 그동안 다른 펫샵 두개 더 생김..현타와

좁은박스안에 있는 동물들 볼때마다 맘이 안좋음
여름에 더울땐 더 할듯 ㅠ

망해 제발 제발 망해ㅠㅠㅠㅠ

우리 옆동네에도 엄청 큰 곳 생겼음..
강아지 고양이 다 취급하던데 들어가본 사람 말이 분양가 엄청 높은데 다 분양 완료라고 했대..;;

아 진짜 밥 코딱지만큼 주던데 ㅠㅠㅠㅠㅠ

나도 종종 보는 곳이 있는데 볼때마다 망하라고 고사지내,,

망해 제발....

펫샵 진짜 돈 많이 벌더라 아직도 사람들이 동물을 산다는게 너무 충격이야

나도 맨날 속으로 저주하고 망하라고 고사 지내 

나도 저주해.. 애들 자기 배변패드에서 자고 밤되면 거기두고 불끄고 퇴근하더라 유리라 지나가는사람들 다 보는데 멀뚱멀뚱 그냥 서 있더라.. 나 가슴 미어져서 울면서 산책시키고 진짜 ㅠㅠ 인간이냐...

어우 나도 진짜 극혐 할짓이 없어서 그거나 팔고있는지, 지나갈 깨 마다 저주 저주를하면서 돌아가

우리 동네는 비밀리에 운영함ㅋㅋㅋ 항상 블라인드 쳐놓고 예약제로만 운영 가끔 열릴때 잠깐잠깐만 보이는데 유리안에 엄청 이쁘고 작은 애들 있더라

아직두 일반(?) 대중들은 펫샵이 문제있다는걸 생각조차 안하더라구.....안타까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