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담주 화요일까지 근무인데,
난 분명 1달 전쯤에 말했는데 후임자는 나 그만두기 3일전에나 오고 (주말 제외)
나도 회사 업무랑 큰 정산으로 바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
원래는 환승이직 준비 병행하려고 했는데 매번 체크해도 타이밍도 쉽지 않고 그렇더라고
그래서 아마 퇴사 이후에 집중할수밖에 없을거 같어
어차피 지금 회사 이력에도 안쓸건데 쓸데없는 책임감땜에 이러나 싶고..ㅠㅠ
(수습기간중에 나가는거라 2달 반정도라서 기재 안할예정, 면접때 물으면 대응할꺼야)
취업자체에 대해서 딱히 걱정은 없는데.. 그냥 면접등으로 돈 못버는 뜨는 날들이 아깝다
얼른 다른데로 이직성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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