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허벅지 안쪽 핏줄이 오른쪽 다리가 조금 더 튀어나와서 만지면 확실히 울퉁한게 느껴지거든
왼쪽은 조금 덜 나왔어. 그런데 뭐 사는데지장은 없으니까~별 생각 없이 지냈었는데,
오늘 오른쪽 팔꿈치에서 손바닥 밑까지 이어지는 부분의 팔꿈치쪽 핏줄을 우여히 만지게 됐는데
완전 투욱 튀어나와 있는거야. 어머나 하고 왼쪽을 만져보니 거긴 또 밋밋하네...;
뭐 얼굴생김새도 오른쪽 왼쪽 다르다고는 하지만, 핏줄 튀어나옴도 이렇게 다르기도 한거니.?!
별 문제는 없겠지만 혹시나 관련해서 아는 토리들 있을까 글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