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쟁이들이 어린 프레미네한테도 손 뻗칠까봐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벽난로의 집에 맡겼는데 거기는 더 지옥이었구요...ㅠ
헤어질때 프레미네 손 못 놓는 묘사 너무 슬픔..ㅠㅠㅠ
잠시 이별하는거라 생각하는 프레미네한테 엄마는 널 버린거라며 가스라이팅하는 쿠자비나...
근데 엄마는 빚쟁이들에 의해 사망한거 같고...
현 아를레키노가 빚쟁이들한테서 엄마랑 추억이 있던 팬던트 갖다주니까 날 버린 엄마의 팬던트를 왜?? 영문을 몰라하는 프레미네의 반응에 당황한 아부지.. 근데 아를레키노 당황한 모습 좀 보고싶기도 하고...ㅎ
결국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엄마는 다시 못 보는 프레미네 넘나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