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5화 보는데 그 쌍놈의 부모의 친딸을 위해서 권제인이랑 반친구들이 슬퍼해도 위험한 짓 하겠다고 마음먹는 말 나오는데
의신이한테 ㅈㅅ하려는 모습 2번이나 보였는데도 그러냐....싶어서 답답
뭐 권제인이 자기 가족인것도 모르고 이여름이 학대당하는 레나한테 잘해줘서(진짜 착해서 잘해준거는 맞나싶다만) 유일한 가족이라 생각하니까
가족을 살리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하는데...친구들한테 상의할 생각도 아에 안하고ㅠㅠㅋㅋㅋㅋ
물론 아동학대 오지게 당해서 자낮도 심하고 어딘가 어긋난 성격으로 자랄 수 밖에 없긴 한거 머리로는 이해하고
나도 우울증이라 자살생각 많이해서 같은 처지?로 이해해 줘야지..하다가도 졸라 답답해서 불호....
목우람이랑 권레나 파트는 진짜 흐린눈 많이 하면서 넘김ㅋㅋㅋㅋ
목우람은 머릿속이 넘 꽃밭이라 불호인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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