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에 영혼 관련 아주 특별한 일을 겪었어
근데 그후로 영혼 땜에 통증을 늘 느끼고 있어
원래 사주 이런거 안믿고 관심도 없다가 최근에 이런저런 운세사이트에서 사주, 자미두수 여러개 봤는데
신기 있다 영감이 뛰어나다 영이 강하다, 중생구제 이런게 공통적으로 나와서 좀 놀람....
방금도 혹시나 해서 ㅍㅅㅌㄹ에 신기 점수 몇점일까 보니까 100점 나옴 ;, 난 한 7~80점 예상했거든..
진짜 사주란게 맞는건지 큰 틀에서 정해진 무언가가 있는건지 싶다
암튼 영혼 관련 아직도 아프고 고생 중인데 그냥 계속 참고 살았거든 무당 찾아가볼까 했는데 뭔가 찝찝해서..
그래도 용한 점집에 있는 나보다 더 신기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이거에 대해 상담을 해야하나?
아님 그냥 혼자 간직하고 있을까? 고민돼
1. 점집을 가본다
2. 안간다
3. 다른 방법을 찾아본다
막 내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신이 알려줘서 무당이 먼저
술술 말하는거 한번 경험해보고 싶긴해
찾아봤는데 ㅊㅁ사이트에 ㅁㅅ 이 분 아는 톨 있니
술술 말한다하고 대기가 1년이더라고..아님 추천할만한 데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