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에 나온 내용이었고
공이 수가 바람을 피웠다고 오해했었나? 정확하진 않은데 여튼 수가 자기한테 마음 떴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되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수한테 덤덤하게 자기한테 질렸으면 말해달라고 해서 수가 엄청 어이없어했음
아마 존댓말공이었던 것 같아
소설 하도 많이 읽으니까 무슨 작품을 읽은 건지 까먹는 경우도 생기는구나ㅠㅋㅋㅋㅋ 답답해서 뇌가 간지러운 기분이야
공이 수가 바람을 피웠다고 오해했었나? 정확하진 않은데 여튼 수가 자기한테 마음 떴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되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수한테 덤덤하게 자기한테 질렸으면 말해달라고 해서 수가 엄청 어이없어했음
아마 존댓말공이었던 것 같아
소설 하도 많이 읽으니까 무슨 작품을 읽은 건지 까먹는 경우도 생기는구나ㅠㅋㅋㅋㅋ 답답해서 뇌가 간지러운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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