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회사가 사장 혼자 영업하는 곳인데 사장 영업 방식이 다른 업체보다 가격을 싸게 들어가는거였어. 그래서 직원들은 일은 엄청 많지만 급여는 작은 곳이었거든. 이걸 내가 사장 딸이랑 나이도 또래고 친하기도 해서 사장님이 자꾸 싸게 영업해서 우리가 너무 힘들다라고 했어. 그랬더니 사장 딸이 싸게 안 들어가면 매리트가 없어서 그런거다 라고 해서 그건 아니라고 제대로된 가격으로 일감 따는 곳도 있지 않냐고 하니까 그럼 대리님이 영업 하세요 이래서 대화 끝났는데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기분 나쁘네. 내가 말실수 한거임?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