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서 회사동긴데 원래 성격이 좀 다정한 편인거같긴 해
약간 간식같은거 생기면 자긴 군것질 안한다고 나 갖다주고
머리아프다니까 약챙겨주고 회식한 담날엔 항상 컨디션이나 음료수 사다주거든
여기까진 걍 흔한 동기챙기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요즘 약간 뭐지..? 싶은게 몇개 있음
원래 안그랬었거든? 근데 요즘 퇴근하고도 맨날 연락오고
내가 한번 읽씹한적 있는데 퇴근하고 나한테 뭐 연락이 의무는 아닌데 자기가 연락하는거 혹시 불편하냐고 물어보고
주말에 한번 나 사는 동네 놀러와서 새벽 두시까지 술먹고
평일에 새벽 4시까지 전화하고 출근한적도 있음..
근데 또 이 사람이 타지 생활하고 있는거거든 그래서 회사 근처에 친구가 없어 걍 심심하고 내가 편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약간 간식같은거 생기면 자긴 군것질 안한다고 나 갖다주고
머리아프다니까 약챙겨주고 회식한 담날엔 항상 컨디션이나 음료수 사다주거든
여기까진 걍 흔한 동기챙기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요즘 약간 뭐지..? 싶은게 몇개 있음
원래 안그랬었거든? 근데 요즘 퇴근하고도 맨날 연락오고
내가 한번 읽씹한적 있는데 퇴근하고 나한테 뭐 연락이 의무는 아닌데 자기가 연락하는거 혹시 불편하냐고 물어보고
주말에 한번 나 사는 동네 놀러와서 새벽 두시까지 술먹고
평일에 새벽 4시까지 전화하고 출근한적도 있음..
근데 또 이 사람이 타지 생활하고 있는거거든 그래서 회사 근처에 친구가 없어 걍 심심하고 내가 편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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