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고양이 닮았는데 스타일링이 노답이다

작고 짧은 끝이 동그란 코에 눈썹이랑 눈 사이가 좁아서
중안부가 짧고
네모둥근 턱덕에 하안부가 길고 강조돼
눈코입이 모여랏!이라 여백의미가 강조되는 얼굴이야 ㅋㅋ
페르시안 고양이 닮았다는 얘기 종종 들어 ㅋㅋ...

그나마 머리위쪽에 뽕을 띄어주고
머리가 턱선 위정도로 짧거나
묶었을때 제일 시원해보이는데
내가 자연눈썹색, 모색이 완전 깜장이고
눈썹도 찐해서 되게 강인해보여ㅠ.ㅠ


긴파마머리도 미용실에서 갓 했을때는
힘이 있어서 괜찮은데
금방 축져져서 하관이 너무 무거워보영...ㅋㅋ
긴머리도 좀 시원해보이는 방법 없나..

이런 사람은 뭐가 어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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